[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인천지역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1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3교 인근 하천 일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천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 포스코건설은 각 사업 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친 포스코건설은 달빛공원 부근과 송도3교 하천 일대 약 5Km를 깨끗이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정하고, 동반성장지원단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0월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원을 하는 등 인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