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 81회 제네바 모터쇼(2011 Geneva Motor Show)에서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볼보자동차와 스웨덴 전력회사인 바텐폴사와의 협력에 의해 탄생된 모델로, 2012년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일반 가정용 전기 소켓을 통해 충전 가능하며, 전압에 따라 완전 충전까지 최소 3시간에서 최대 7.5시간이 소요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대표는 "더 깨끗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자동차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이미 C30 전기차량으로 친환경 차량의 리더로 호평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