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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인원 부회장 승진…전문경영인 최초

기사입력 : 2011년02월10일 15:3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으로 신동빈 회장의 뒤를 이어 정책본부장을 맡게 된다.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은 2007년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이래 신동빈 회장을 보좌, 롯데그룹의 핵심사업을 관장하고 그룹 경영 체질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대표와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총 7명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2명의 최대 규모 승진인사가 이루어졌다. 신임임원도 역대 최대 규모인  75명에 이른다.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사장은 지난해 영국 PTA•PET생산설비 및 파키스탄 PTA 생산회사를 인수하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 점을 인정받아 승진하게 되었다. 또한 신헌 롯데홈쇼핑 사장은 지난해 눈에 띄는 매출신장을 이룩해 내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유지해 온 점과 ‘럭키파이’ 인수를 통한 중국시장 개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바야시 마사모토 롯데캐피탈 사장은 경영실적을 대폭 신장시켰고, 김용택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식품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승진했다.

재무와 법무를 총괄하는 채정병 롯데정책본부 지원실장은 글로벌 경영의 자금 조달, 대외업무 지원을 통해 롯데 계열사의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그룹의 해외진출과 기업 M&A를 책임지고 있는 황각규 국제실장은 지난해 사상최대 규모의 M&A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혁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은 계열사들의 경영과 사업전략 수립을 도와 두드러진 실적향상을 견인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BG• 롯데아사히주류의 겸직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

이와 함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경영실적으로 최대의 그룹매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부분 유임됐다.

롯데그룹은 “이번 인사는 해외사업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해외 현지 사업의 안착과 동시에 국내 핵심사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임원 승진 폭을 늘렸다”며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 비전에 따른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재들을 대거 전진 배치했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과 롯데건설CM사업본부를 포함한 건설부분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사업 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승진
▲ 롯데쇼핑㈜ 정책본부 본부장 부회장 이인원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이재혁 (내정)
   ▲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신헌
   ▲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사장 김용택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최영수
   ▲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오경수
   ▲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김창권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부사장 김천주
▲ 롯데상사㈜ 스카이힐C.C. 대표이사 부사장 이승훈
   ▲ ㈜대홍기획 대표이사 전무 최종원
   ▲ ㈜롯데루스 대표이사 전무 송용덕 (내정)
   ▲ ㈜기린 대표이사 상무 김철기
   ▲ FRL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안성수
   ▲ ㈜케이피켐텍 대표이사 상무 서동배
▲ ㈜마이비 대표이사 이사 김종효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전무 이재현
   ▲ 롯데알미늄㈜ 알미늄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유원태
   ▲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대표이사 상무 최하진
   ▲ 롯데인재개발원 원장 상무 박송완
   ▲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 이사 노영우
 
■ 대표이사 겸직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내정) 사장 이재혁
㈜롯데주류BG•㈜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겸직
   ▲ ㈜롯데삼강 대표이사 전무 김용수    ㈜롯데햄 대표이사 겸직
■ 이 동
   ▲ Pepsi-Cola Products Philippines. Inc. 부사장 정황

■ 승 진
[롯데제과]
    ▲ 상무   이정우, 박동진
    ▲ 이사   오철, 오승훈, 박명선, 문순동
    ▲ 이사대우   김승희, 이학수, 장노수, 문순갑, 임병호, 정연학, 조정훈
[롯데칠성음료]
    ▲ 이사   이영구, 김칠성
    ▲ 이사대우   방형탁, 김상태, 곽재억, 황원담, 안병일, 이선장

[롯데삼강]
    ▲ 상무   정동호, 우경준
    ▲ 이사   조경수, 홍선택

[롯데쇼핑]
    ▲ 사장   채정병, 황각규
    ▲ 부사장   이원준
    ▲ 전무   강희태, 윤종민
    ▲ 상무   박호성, 이갑, 권경열, 김경환, 문영표, 이성관, 이일민,
장선욱, 차원천, 박현철, 임병연, 이충익
    ▲ 이사   고광후, 노윤철, 김세완, 김규성, 박종두, 남창희, 홍승복, 김승희, 김기석
    ▲ 이사대우  홍성호, 전형식, 박대훈, 황범석, 백인수, 정윤성, 황영근, 황규완, 김종환,
정병화, 류병호, 조도행, 홍평규, 서재형, 정원호, 유승철, 김태현, 오일근

[호남석유화학]
    ▲ 전무   이홍렬, 김교현
    ▲ 상무   최창수
    ▲ 이사   최남식, 전명진, 조재용
    ▲ 이사대우   강상모, 배성수, 양홍주, 허광식, 김언철, 이동우, 임동희

[케이피케미칼]
   ▲ 이사   김영학
   ▲ 이사대우   황진구, 김정년

[롯데햄]
   ▲ 상무   이상률
   ▲ 이사대우   김차현

[롯데주류BG]
   ▲ 이사   이석환
   ▲ 이사대우   우창균, 이원표, 이종훈

[롯데리아]
   ▲ 상무   황의돈, 노일식
   ▲ 이사대우   김대현

[웰가]
   ▲ 이사   박경우

[파스퇴르유업]
   ▲ 상무   남석우

[코리아세븐]
   ▲ 이사   박정우, 김영환
   ▲ 이사대우   홍강표, 전동석

[우리홈쇼핑]
   ▲ 이사대우   김영택, 우정욱

[호텔롯데]
   ▲ 이사   이영재, 맹경호
   ▲ 이사대우   박재홍, 명노훈, 김현식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이사   최병록, 심우진
   ▲ 이사대우   김준수, 이종환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 상무   김정래
   ▲ 이사   조병선
   ▲ 이사대우   장성국

[부산롯데호텔]
   ▲ 이사대우   김성한

[롯데로지스틱스]
   ▲ 이사대우   박영진

[롯데정보통신]
   ▲ 상무   김인제
   ▲ 이사대우   최진선

[대홍기획]
   ▲ 상무   정상철
   ▲ 이사  김영규
   ▲ 이사대우   김경남

[롯데자산개발]
   ▲ 이사대우   박창연

[롯데알미늄 알미늄사업본부]
   ▲ 이사   이경돈, 엄임용
   ▲ 이사대우   이한섭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 이사   김정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이사  이희권
   ▲ 이사대우   윤식, 윤중원

[한국후지필름]
   ▲ 이사   최성종

[롯데카드]
   ▲ 이사   박희수, 김성우, 이정호, 고원석
   ▲ 이사대우   김종극, 강승하, 이상규, 김윤호
[롯데손해보험]
   ▲ 상무   임병희, 김진익
   ▲ 이사   김동호
   ▲ 이사대우   김도한, 김성도, 김동진

[롯데캐피탈]
   ▲ 이사   박광필, 김남걸
   ▲ 이사대우   이남두 이경우

[롯데중앙연구소]
     ▲ 전무   여명재
     ▲ 이사   이규영
     ▲ 이사대우   박상현

[롯데인재개발원]
▲ 이사대우   김윤호

[롯데복지장학재단]
▲ 이사대우   허병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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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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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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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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