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17일부터 맥스웰 캔커피의 가격을 출고가 기준 평균 10%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주요 판매품목인 맥스웰 하우스 오리지날 6팩의 현재 판매가는 1890원에서 10%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식품의 안경호 홍보실장은 “이번 가격인하는 경쟁이 치열한 커피음료 시장에서의 캔커피의 수요를 진작시키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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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