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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한용기자] 도요타는 10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프리우스 패밀리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토요타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우스 존'과 '세이프티 존', '도요타 나스카 존'을 설치해 친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프리우스존에서는 프리우스 세단인 프리우스V와 소형차인 프리우스C, 3세대 프리우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모델 등 4개 모델을 전시했다.
세이프티존에는 토요타의 표준 안전 장비 기술을 선보였다. 드라이빙 세이프티 시뮬레이터와 세이프티 게임쇼를 통해 안전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도요타 나스카 존은 레이싱 마니아 팬들을 위한 전시관으로 미국 유명 카레이서 데니햄린의 NO.11 토요타 캠리 경주용 모델과 노스캐롤라이나 RK 모터스가 제작한 NASCAR 한정판 캠리 모델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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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기존에 비해 길이가 4피트나 늘어난 토요타 시에나 스웨거 왜건도 전시됐다.
도요타는 렉서스 부스를 별도로 열고 슈퍼카 LFA, 소형 하이브리드카 CT200h, 럭셔리 하이브리드카 LS600h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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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