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OB녹우회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2010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OB녹우회 발전방안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안건을 토의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만찬은 녹십자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OB녹우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허일섭 회장은 “올해 유난히 어려웠던 업계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녹십자가 커다란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주신 OB녹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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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