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6일(현지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마감후 거래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전월대비로 증가했다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의 발표에 힘입어 한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세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전 거래일보다 0.45포인트, 0.14% 하락한 331.15로 거래를 마감했다.
SOX는 SIA의 발표에 힘입어 한때 2.5% 가깝게 상승하며 339.89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다.
SI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매출은 전월대비 4.5%, 전년대비 4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CS와 휴대폰,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SIA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SIA 측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업계 매출이 앞서 협회의 예상대로 28.4% 증가한 290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 거래에서 한때 3.5% 가량 급등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마감후 거래에서 일시 0.2% 하락했으나 다시 낙폭을 만회하고 0.4% 가량 상승하고 있다.
장중 3% 이상 상승했던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1.8% 하락한 7.04달러로 정규거래를 마감했다.
AMD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0.1% 가량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전월대비로 증가했다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의 발표에 힘입어 한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세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전 거래일보다 0.45포인트, 0.14% 하락한 331.15로 거래를 마감했다.
SOX는 SIA의 발표에 힘입어 한때 2.5% 가깝게 상승하며 339.89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다.
SI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매출은 전월대비 4.5%, 전년대비 4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CS와 휴대폰,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SIA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SIA 측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업계 매출이 앞서 협회의 예상대로 28.4% 증가한 290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 거래에서 한때 3.5% 가량 급등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마감후 거래에서 일시 0.2% 하락했으나 다시 낙폭을 만회하고 0.4% 가량 상승하고 있다.
장중 3% 이상 상승했던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1.8% 하락한 7.04달러로 정규거래를 마감했다.
AMD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0.1% 가량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