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정택 전 KDI원장 현 인하대 교수가 무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1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자로 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수입물품으로 인한 국내 산업피해를 조사해 반덤핑관세,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치여부를 판정하고 지재권 침해,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조사와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는 기관이다.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지식경제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한편, 현정택 신임 위원장(61세)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George Washington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10회로 재정경제부 대외경제국장과 여성부 차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1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자로 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수입물품으로 인한 국내 산업피해를 조사해 반덤핑관세,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치여부를 판정하고 지재권 침해,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조사와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는 기관이다.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지식경제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한편, 현정택 신임 위원장(61세)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George Washington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10회로 재정경제부 대외경제국장과 여성부 차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