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6월 외국인 채권만기 6조↑, 수급충격 우려" - 동양종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안보람 기자] 6월 외국인의 채권만기가 6조원이 넘는 수준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채권만기 자체가 충격을 주진 않겠지만 글로벌 펀딩 여건이 연초만큼 안정적일지는 미지수라는 우려다. 펀딩여건이 악화될 경우 충격이 커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단기물의 경우 외은지점에 대한 규제 등으로 펀딩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5년물은 단기딜링 차원에서 매력적이라는 진단도 함께 나왔다.

22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이재형 애널리스트는 "다가오는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며 "잠재된 충격요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6월 외국인의 채권만기가 6조원이 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은 우려스럽다.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기간물 선호도에 따라 단기적으로 커브 변동이 예상되지만 좀더 긴 시각에서는 안정적인 수급 구조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 6월에 외국인 채권 만기가 2008년 9월 이후 최대치인 6조원을 넘어서고 있고, 5월 외화자금 롤오버 상황에 따라 만기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물론 일시적인 만기 집중만으로는 시장에 큰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최근 대외 유동성 여건이 변하고 있는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미 단기 라이보 금리 상승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자금 여건이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펀딩 여건에 있어 금융기관의 안정성이 중요한데 최근 골드만삭스 피소 이후에 CDS 프리미엄과 주가 움직임은 불안한 등락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의 그리스, 유럽발 위기가 금융기관의 위기로 확산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국내신용위험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나, 금융기관의 리스크가 불거진다면 안정적인 펀딩이 지속될 것으로 낙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이에 "국내시장은 6월 전후로 글로벌 펀딩 여건의 변화에 따라 단기 충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금융기관 신용도 약화가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지만, 하반기를 앞두고 ▲ 출구전략 논의가 점증될 것이고, ▲ 국내의 외화자금규제 ▲ 외국인 보유채권 만기 집중 등 하반기 민감한 변수가 많은 편"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단기관점에서는 5년물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2년물은 불확실성이 큰 편이고, 10년물은 적극적인 매수세보다는 5%선에서의 대기매수세만 있는 상황이지만 5년물은 상대적으로 단기딜링 차원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또 ETF 등 선물 관련 수요와 외국인 관심 종목이라는 점도 우호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로 외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단기물에서 충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장기물 투자기관은 장기물 캐리 보유와 선물 매도헤지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3.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동산 세제 개편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2.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권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9%p 내려간 36.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29.8%, 부산·울산·경남은 38.7%로, 전주 대비 각각 5.5%p, 4.8%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됐다"며 "서울,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8월 1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0%p로 지난주보다는 0.4%p 줄었다. 다만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전당대회 당권 주자 간 계파 갈등 심화로 서울과 20대, 보수층의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공세로 서울, 대구·경북(TK) 및 보수층이 결집했다"면서도 "당내 징계 내홍과 지도부 실언 악재가 상쇄되면서 지지율은 횡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2.9%로 집계됐다. 그 뒤를 진보당(1.5%)이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8월 1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10 09:57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