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3900억원의 특전사 이전 공사를 수주했다.
12일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특전여단 등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일원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3874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천시 마장면 355만5799㎡ 부지에 건축연면적 17만2205㎡ 건축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회사측은 특전사 이전 공사 수주에 대해 올해 공공 건축공사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지분은 50%이며 두산건설, 벽산건설, 태평양개발, YM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수주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외에도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빅5가 모두 경쟁을 벌였다.
12일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특전여단 등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일원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3874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천시 마장면 355만5799㎡ 부지에 건축연면적 17만2205㎡ 건축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회사측은 특전사 이전 공사 수주에 대해 올해 공공 건축공사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지분은 50%이며 두산건설, 벽산건설, 태평양개발, YM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수주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외에도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빅5가 모두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