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4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될 것"이라며 "동사의 공작기계 부문 매출비중(2008년 기준)은 23%이며, 국내 공작기계 시장점유율은 46%로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내수시장의 설비투자 확대와 신흥국가의 수출 증가세 등을 감안할 경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부문 실적개선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0억원, 259억원, 영업이익률은 4.3%로 턴어라운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010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하며 4개월 연속 회복세
- 공작기계 수주는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음. 2010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2,087억원 기록.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 이는 자동차업종의 신차효과, 노후차 세제효과, 전기전자업종의 설비투자 증설 등에 기인하기 때문. 특히 내수수주는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한 1,121억원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 수출수주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회복. 다만 유럽 및 미국지역은 부진 지속. 국가별 수출 증가세를 보면, 중국(+15% y-y), 인도(+40% y-y)등 신흥국가는 플러스로 전환한 반면, 미국(-61% y-y), 독일(-48% y-y) 등의 선진국가는 여전히 부진
- 업종별 수주를 보면, 자동차산업은 304억원(+140% y-y)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또한 전기,전자업종도 설비투자 증가로 인해 210억원(+12% y-y)을 기록. 자동차 및 전기전자산업은 공작기계 수요비중은 50%내외로 가장 높은 수준
2010년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95조원을 기록할 전망
- 공작기계는 제조업 관련 설비투자와 연관성이 높음. 한국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9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공작기계 생산, 수출, 내수는 각각 4.4조원(+29% y-y), 15억달러(+25% y-y), 내수는 4.2조원(+28% y-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작기계 수요증가로 이어질 전망
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
- 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될 전망. 동사의 공작기계 부문 매출비중(2008년 기준)은 23%이며, 국내 공작기계 시장점유율은 46%로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 내수시장의 설비투자 확대와 신흥국가의 수출 증가세 등을 감안할 경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부문 실적개선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
-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0억원(+45% y-y), 259억원(흑자전환 y-y). 영업이익률은 4.3%로 턴어라운드 예상
- 한편 공작기계 관련종목은 S&T중공업, 화천기공, SIMPAC, 이엠코리아 등임
하석원 연구원은 "내수시장의 설비투자 확대와 신흥국가의 수출 증가세 등을 감안할 경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부문 실적개선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0억원, 259억원, 영업이익률은 4.3%로 턴어라운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010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하며 4개월 연속 회복세
- 공작기계 수주는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음. 2010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2,087억원 기록.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 이는 자동차업종의 신차효과, 노후차 세제효과, 전기전자업종의 설비투자 증설 등에 기인하기 때문. 특히 내수수주는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한 1,121억원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음
- 수출수주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회복. 다만 유럽 및 미국지역은 부진 지속. 국가별 수출 증가세를 보면, 중국(+15% y-y), 인도(+40% y-y)등 신흥국가는 플러스로 전환한 반면, 미국(-61% y-y), 독일(-48% y-y) 등의 선진국가는 여전히 부진
- 업종별 수주를 보면, 자동차산업은 304억원(+140% y-y)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또한 전기,전자업종도 설비투자 증가로 인해 210억원(+12% y-y)을 기록. 자동차 및 전기전자산업은 공작기계 수요비중은 50%내외로 가장 높은 수준
2010년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95조원을 기록할 전망
- 공작기계는 제조업 관련 설비투자와 연관성이 높음. 한국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9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공작기계 생산, 수출, 내수는 각각 4.4조원(+29% y-y), 15억달러(+25% y-y), 내수는 4.2조원(+28% y-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작기계 수요증가로 이어질 전망
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
- 공작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될 전망. 동사의 공작기계 부문 매출비중(2008년 기준)은 23%이며, 국내 공작기계 시장점유율은 46%로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 내수시장의 설비투자 확대와 신흥국가의 수출 증가세 등을 감안할 경우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부문 실적개선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
- 2010년 동사의 공작기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0억원(+45% y-y), 259억원(흑자전환 y-y). 영업이익률은 4.3%로 턴어라운드 예상
- 한편 공작기계 관련종목은 S&T중공업, 화천기공, SIMPAC, 이엠코리아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