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팀이 25일 오전 밴쿠버 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실격되면서 금메달을 놓쳤다.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진행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조해리, 이은별, 김민정, 박승희로 구성된 한국여자대표팀은 4분 06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왔다.
하지만 마지막 5바퀴째를 남기고 김민정이 중국의 쑨린린과 부딪힌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대해 한국팀의 반칙으로 판정, 실격 처리됐다.
한국팀이 실격 처리되면서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진행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조해리, 이은별, 김민정, 박승희로 구성된 한국여자대표팀은 4분 06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왔다.
하지만 마지막 5바퀴째를 남기고 김민정이 중국의 쑨린린과 부딪힌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대해 한국팀의 반칙으로 판정, 실격 처리됐다.
한국팀이 실격 처리되면서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