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밴쿠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미터 결승에서 이정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펼쳐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이정수(21, 단국대)와 이호석(24, 고양시청)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정수는 1500미터에 이어 1000미터에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남자 쇼트트랙 5000미터 계주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펼쳐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이정수(21, 단국대)와 이호석(24, 고양시청)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정수는 1500미터에 이어 1000미터에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남자 쇼트트랙 5000미터 계주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