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이은별(19, 연수여고)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18, 광문고)는 동메달에 만족했다.
21일 오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은 박승희(18, 광문고), 이은별(19, 연수여고), 조해리(24, 고양시청)가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주양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고기현,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진선유에 이어 동일종목 3연패를 노렸지만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21일 오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은 박승희(18, 광문고), 이은별(19, 연수여고), 조해리(24, 고양시청)가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주양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고기현,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진선유에 이어 동일종목 3연패를 노렸지만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