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모태범(21·한국체대)이 또한 번 큰 일을 해 냈다.
18일 모태범은 대회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서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1000m에서 1분09초12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모태범은 지난 16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이어 또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거머쥐는 새로운 역사를 쌓게 됐다.
18일 모태범은 대회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서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1000m에서 1분09초12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모태범은 지난 16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이어 또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거머쥐는 새로운 역사를 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