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전회장이 한국 남자 쇼트트랙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수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수여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15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시상식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이 전 회장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경기에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수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악수를 나눴다.
이 전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한국시각) 밴쿠버의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한 뒤 올림픽 메달 선수들에게는 정부 포상금의 50%를 별도로 지급키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15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시상식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이 전 회장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경기에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수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악수를 나눴다.
이 전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한국시각) 밴쿠버의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한 뒤 올림픽 메달 선수들에게는 정부 포상금의 50%를 별도로 지급키로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