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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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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2급 단장·팀장급 전보

▲홍보실 홍보팀장 전상철
▲홍보실 언론팀장 박성옥
▲감사실 청렴감찰팀장 김영철
▲재무개선특별위원회 운영팀장 한명희
▲사업조정심의실 파견(사업총괄팀장) 이일상
▲경영관리실 경영관리팀장 서동근
▲사업조정심의실 사업분석팀장 황광수
▲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1팀장 이경민
▲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2팀장 유수명
▲미래전략처 전략기획팀장 주귀환
▲미래전략처 녹색성장1팀장 박수홍
▲미래전략처 녹색성장2팀장 황규석
▲법무단장 심종래
▲경영혁신단장 김용태(기술)
▲경영혁신단 경영혁신팀장 이성형
▲경영혁신단 조직융합팀장 도명수

▲보금자리계획처 보금자리총괄팀장 이수호
▲보금자리계획처 보금자리계획1팀장 한효덕
▲보금자리계획처 보금자리계획2팀장 윤상용
▲보금자리계획처 보금자리계획3팀장 정건기
▲보금자리개발처 사업총괄팀장 여철기
▲보금자리개발처 보금자리개발1팀장 반한용
▲보금자리개발처 보금자리개발2팀장 성광식

▲택지개발처 택지총괄팀장 송태복
▲택지개발처 택지개발1팀장 고희권
▲택지개발처 도시디자인팀장 정연직

▲도시환경사업처 환경시설팀장 김채석
▲도시환경사업처 전기통신팀장 오일환
▲도시환경사업처 전력기술팀장 김영호
▲도시환경사업처 에너지사업팀장 이영갑
▲도시환경사업처 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
▲도시환경사업처 아산에너지사업단장 정석래
▲도시환경사업처 대전에너지사업단장 김경철

▲녹색경관처 공간환경팀장 안상욱
▲녹색경관처 도시경관팀장 조성원
▲녹색경관처 녹색건축팀장 유희재

▲택지설계단장 방형석
▲택지설계단 택지설계1팀장 김형준
▲택지설계단 택지설계2팀장 김영수
▲택지설계단 택지설계3팀장 유연창

▲영향평가단장 추병철
▲영향평가단 환경재해팀장 이강문
▲영향평가단 광역교통팀장 장영수

▲주택계획처 주택계획팀장 이민휘
▲주택계획처 사업계획1팀장 김상헌
▲주택계획처 사업계획2팀장 윤기욱
▲주택설계총괄처 설계총괄팀장 조완호
▲주택설계총괄처 건축설계팀장 조성학
▲주택설계총괄처 토목설계팀장 채종탁
▲주택설계총괄처 조경설계팀장 김선미
▲주택설계1처 건축설계1팀장 김종우
▲주택설계1처 건축설계2팀장 윤채규
▲주택설계1처 기계설계1팀장 임헌돈
▲주택설계1처 기계설계2팀장 유봉래
▲주택설계2처 건축설계1팀장 심방섭
▲주택설계2처 건축설계2팀장 소승영
▲주택설계2처 전기설계1팀장 신우식
▲주택설계2처 전기설계2팀장 양승옥
▲주택디자인처 주택개발팀장 유재홍
▲주택디자인처 상품기획팀장 황광범
▲주택디자인처 ▲주택디자인팀장 엄정달
▲주택공급처 주택공급팀장 유대진
▲주택공급처 사전예약팀장 서창원
▲주택공급처 마케팅팀장 이재혁

▲구조견적단장 이준혁
▲구조견적단 견적1팀장 박두용
▲구조견적단 견적2팀장 배병태
▲구조견적 구조설계팀장 하영배
▲신도시개발1처 신도시기획팀장 박현영
▲신도시개발1처 계획1팀장 문봉현
▲신도시개발1처 계획2팀장 최찬용
▲신도시개발1처 계획3팀장 허정문
▲신도시개발2처 사업1팀장 박용철
▲신도시개발2처 사업2팀장 주영해
▲신도시개발2처 사업3팀장 김성호
▲신도시개발2처 사업4팀장 김원태
▲신도시개발2처 위례체육시설이전단장 강창수
▲산업단지처 사업총괄팀장 이익수
▲산업단지처 산단개발팀장 노성화
▲산업단지처 산업물류팀장 손수명
▲경제자유구역사업처 사업총괄팀장 변제호
▲경제자유구역사업처 개발팀장 이재완
▲해외사업처 해외사업기획팀장 구명준
▲해외사업처 아시아CIS팀장 이동환
▲해외사업처 중동아프리카팀장 선병수
▲해외사업처 알제리지사장 김진호

▲토지주택박물관 관장 겸 박물관운영팀장 김경도
▲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기획팀장 조명현
▲도시재생사업처 주거환경개선팀장 김용태(사무)
▲도시재생사업처 재개발재건축팀장 최정민
▲도시재생사업처 공공관리지원팀장 부형근
▲도시재생설계처 도시재생설계1팀장 이상준
▲도시재생설계처 도시재생설계2팀장 김정진
▲도시재생설계처 구조견적팀장 강차녕
▲지역도시개발처 지역도시기획팀장 이문영
▲지역도시개발처 지역도시1팀장 윤재각
▲지역도시개발처 지역도시2팀장 구정현
▲U-city사업처 U-city사업1팀장 김시형
▲U-city사업처 U-city사업2팀장 배인영
▲광역재정비사업단장 황기현
▲광역재정비사업단 재정비기획팀장 남창현
▲광역재정비사업단 재정비사업1팀장 위상욱
▲광역재정비사업단 재정비사업2팀장 권익
▲PF사업단장 이영진
▲PF사업단 PF사업1팀장 배남진
▲PF사업단 PF사업2팀장 서희석

▲토지은행기획처 총괄기획팀장 오채영
▲토지은행기획처 공공비축팀장 김경기
▲토지은행기획처 토지조사팀장 이근수
▲토지판매보상기획처 판매기획팀장 송주화
▲토지판매보상기획처 마케팅팀장 안유진
▲토지판매보상기획처 보상기획팀장 남기호
▲토지관리처 녹색토지수탁팀장 이대호
▲토지관리처 보상총괄팀장 서명관
▲토지관리처 정책지원팀장 김필규

▲세종혁신도시처 사업지원팀장 이행수
▲세종혁신도시처 개발1팀장 김경식
▲세종혁신도시처 개발2팀장 이상곤
▲남북협력처 협력사업팀장 허도영
▲남북협력처 북한센터장 이광하
▲남북협력처 개성지사장 안영욱
▲국토주택정보처 통계정보팀장 유창상
▲국토주택정보처 주택정보팀장 김우현
▲국토주택정보처 도시정보팀장 이용범
▲국토주택정보처 국토정보사업단장 오재환

▲고객지원처 총무팀장 신동철
▲인사처 노사협력팀장 노이환
▲인사처 복지후생팀장 박정호
▲재무처 자금기획팀장 이정관
▲재무처 회계팀장 윤명호
▲재무처 세무팀장 조성현
▲조달계약처 계약팀장 홍표학
▲조달계약처 조달팀장 전유재
▲정보지원처 사무정보팀장 하을옥
▲정보지원처 기술정보팀장 임승호
▲정보지원처 시스템통합관리팀장 장길호
▲인재개발원장 신홍기
▲인재개발원 인재육성팀장 이철환
▲인재개발원 교육운영팀장 신영인
▲주거복지처 사업기획팀장 유영균
▲주거복지처 주택매입팀장 장옥선
▲주거복지처 맞춤형임대팀장 권만기

▲임대공급운영처 임대기획팀장 이정욱
▲임대공급운영처 임대공급팀장 박달식
▲임대공급운영처 임대운영팀장 서기식
▲임대자산관리처 자산기획팀장 이홍로
▲임대자산관리처 자산운영팀장 한송주
▲임대자산관리처 시설개선사업팀장 장철오
▲임대자산관리처 주거정책지원팀장 이도근
▲리츠펀드사업단장 강장학
▲리츠펀드사업단 펀드기획팀장 문윤태
▲리츠펀드사업단 리츠운용팀장 최정식
▲기술기준처 기술계획팀장 구본익
▲기술기준처 주택기준팀장 유병열
▲기술기준처 단지기준팀장 박계완
▲기술기준처 견적기준팀장 김태동
▲심사평가처 심사기획팀장 고권흥
▲심사평가처 심사평가팀장 나상수
▲심사평가처 계약심사팀장 신인철
▲심사평가처 설계심사팀장 이의영
▲건설관리처 건설기획팀장 김종섭
▲건설관리처 건설지원팀장 전영근
▲건설관리처 품질관리팀장 이중호
▲건설관리처 시공관리팀장 신승오
▲연구지원처 연구기획팀장 김정익
▲연구지원처 연구지원팀장 남상구
▲연구지원처 녹색인증팀장 조의섭
▲연구지원처 품질시험팀장 최수

▲서울지역본부 총무팀장 성기천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1팀장 정우호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2팀장 조남홍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3팀장 김승철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4팀장 권욱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5팀장 고영덕
▲서울지역본부 보상사업단 국토관리팀장 김현수
▲서울지역본부 판매기획단장 이중수
▲서울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1팀장 이상원
▲서울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2팀장 임석동
▲서울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임대공급팀장 임용순
▲서울지역본부 판매기획단 토지공급팀장 이호수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송태호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주거복지팀장 권석원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임대운영팀장 김회철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자산관리1팀장 김치희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자산관리2팀장 선현건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의정부권광역관리센터장 권순철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1팀장 홍덕희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2팀장 박남수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3팀장 성낙진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사업팀장 권지현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건설1팀장 김봉수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건설2팀장 이승준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도시재생1팀장 배진효
▲서울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도시재생2팀장 한기정
▲서울지역본부 고양사업단장 김완수
▲서울지역본부 하남미사사업단장 권영기

▲경기지역본부 총무팀장 박희만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1팀장 허동준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2팀장 윤귀석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3팀장 장종우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4팀장 차명회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국토관리팀장 이형우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 한강보상팀장 김기섭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장 정해정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1팀장 신동은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2팀장 문오현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임대공급1팀장 허준(사무)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임대공급2팀장 정태운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토지공급1팀장 김진태(金鎭泰)
▲경기지역본부 판매기획단 토지공급2팀장 이종완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주거복지팀장 이원재(李沅宰)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임대운영팀장 신승현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자산관리1팀장 이강래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자산관리2팀장 유부현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용인권광역관리센터장 박정만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1팀장 이계진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2팀장 양창남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3팀장 임철환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단지개발4팀장 정영기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사업1팀장 이대규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사업2팀장 김인기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건설1팀장 김종길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주택건설2팀장 정원용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도시재생1팀장 황상욱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 도시재생2팀장 양보흡
▲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단장 유효열
▲경기지역본부 광명사업단장 공선규
▲경기지역본부 시흥사업단장 김형모
▲경기지역본부 호매실사업단장 이병호
▲경기지역본부 광교사업단장 김정윤

▲부산울산지역본부 총무팀장 서장호
▲부산울산지역본부 보상2팀장 김동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국토관리팀장 이기열
▲부산울산지역본부 주택공급팀장 박한철
▲부산울산지역본부 토지공급팀장 서종문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팀장 류만희
▲부산울산지역본부 자산관리팀장 류호일
▲부산울산지역본부 단지개발2팀장 이영중
▲부산울산지역본부 주택사업팀장 박공춘
▲부산울산지역본부 주택건설팀장 허준(기술)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진해사업단장 신종형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혁신도시사업단장 한현구

▲인천지역본부 총무팀장 김원주
▲인천지역본부 보상사업단장 박종곤
▲인천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1팀장 천삼순
▲인천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2팀장 한기문
▲인천지역본부 보상사업단 국토관리팀장 최진국(사무)
▲인천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팀장 송창호
▲인천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임대공급팀장 고선기
▲인천지역본부 판매기획단 토지공급팀장 최회운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최종국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주거복지팀장 추원호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임대운영팀장 이은겸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자산관리팀장 이영범
▲인천지역본부 단지개발1팀장 권문택
▲인천지역본부 단지개발2팀장 고석봉
▲인천지역본부 도시재생1팀장 박영래
▲인천지역본부 도시재생2팀장 한경렬
▲인천지역본부 양곡마송사업단장 이승현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장 김재근
▲인천지역본부 루원사업단장 박화영

▲강원지역본부 총무팀장 정석현
▲강원지역본부 보상팀장 이영주
▲강원지역본부 주택공급팀장 임훈택
▲강원지역본부 토지공급팀장 안민혁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팀장 문정인
▲강원지역본부 자산관리팀장 김재동
▲강원지역본부 단지개발1팀장 최진국(기술)
▲강원지역본부 단지개발2팀장 윤문진
▲강원지역본부 주택사업팀장 정보영
▲강원지역본부 강원혁신도시사업단장 기양호

▲충북지역본부 총무팀장 장택종
▲충북지역본부 보상팀장 김난철
▲충북지역본부 국토관리팀장 홍용석
▲충북지역본부 주택공급팀장 강상호
▲충북지역본부 토지공급팀장 조항구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팀장 장상규
▲충북지역본부 자산관리팀장 김영택
▲충북지역본부 단지개발1팀장 이덕선
▲충북지역본부 단지개발2팀장 윤일형
▲충북지역본부 주택사업팀장 김성규
▲충북지역본부 주택건설팀장 박대길
▲충북지역본부 충북혁신도시사업단장 윤준호

▲대전충남지역본부 총무팀장 이창훈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장 김종엽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1팀장 추교영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2팀장 윤종학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 보상3팀장 장경민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 국토관리팀장 조국증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사업단 금강보상팀장 전기섭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기획단장 구남걸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주택판매팀장 신숙진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기획단 임대공급팀장 김호영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기획단 토지공급팀장 김인근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송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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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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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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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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