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TV에 이어 IT, 모바일 제품까지
[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LED TV의 성공적인 기술 혁신 리더십을 IT, 모바일 제품까지 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 개막에 앞서 6일(현지시각)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 새로운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프리미엄 LED 모니터를 비롯해 7인치 OLED 디지털액자 ▲ 무선 기능의 전자책(eBook) ▲ 세계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 세계 최초 투명 AMOLED 풀터치 디스플레이 MP3플레이어 'IceTouch' ▲ 신개념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NX10 ▲ 와이파이(Wi-Fi) 풀HD SSD 캠코더 ▲ 다양한 노트PC와 넷북 등 이번 CE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다양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AM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스마트 폰인 옴니아(OMNIA)Ⅱ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비홀드(Behold)Ⅱ, Moment, Mythic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ATSC 모바일 디지털 TV 휴대폰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무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준비했다.
삼성 휴대폰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었던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삼성 앱스(Samsung Apps)'라는 이름으로 TV와 AV 등
다양한 제품까지 확대 서비스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는 TV를 인터넷과 연결하면 TV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음악·게임·여행·날씨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다운 받아서 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일단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은 자신의 온라인 계정으로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TV가 바뀌어도 다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가능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서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떤 TV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다.
지난 2007년 삼성전자는 TV와 인터넷을 연결해 날씨·주식·뉴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인포링크(Infolink)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야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TV 위젯 서비스로 더욱 차별화된 인터넷 기능을 제공하며 인터넷TV 시장서 75%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해 왔다.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베이(eBay), EA, 넷플릭스(Netflix), 피카사(Picasa),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 등 글로벌 콘텐츠 업체와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 앱스(Samsung Apps)' 무료 서비스는 올해 봄부터 공식 실시 되며, 여름부터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Samsung App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휴대폰, TV에 이어, 향후 PC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등 다양한 IT 제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LED TV의 성공적인 기술 혁신 리더십을 IT, 모바일 제품까지 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 개막에 앞서 6일(현지시각)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 새로운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프리미엄 LED 모니터를 비롯해 7인치 OLED 디지털액자 ▲ 무선 기능의 전자책(eBook) ▲ 세계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 세계 최초 투명 AMOLED 풀터치 디스플레이 MP3플레이어 'IceTouch' ▲ 신개념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NX10 ▲ 와이파이(Wi-Fi) 풀HD SSD 캠코더 ▲ 다양한 노트PC와 넷북 등 이번 CE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다양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AM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스마트 폰인 옴니아(OMNIA)Ⅱ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비홀드(Behold)Ⅱ, Moment, Mythic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ATSC 모바일 디지털 TV 휴대폰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무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준비했다.
삼성 휴대폰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었던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삼성 앱스(Samsung Apps)'라는 이름으로 TV와 AV 등
다양한 제품까지 확대 서비스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는 TV를 인터넷과 연결하면 TV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음악·게임·여행·날씨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다운 받아서 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일단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은 자신의 온라인 계정으로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TV가 바뀌어도 다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가능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서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떤 TV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다.
지난 2007년 삼성전자는 TV와 인터넷을 연결해 날씨·주식·뉴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인포링크(Infolink)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야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TV 위젯 서비스로 더욱 차별화된 인터넷 기능을 제공하며 인터넷TV 시장서 75%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해 왔다.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베이(eBay), EA, 넷플릭스(Netflix), 피카사(Picasa),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 등 글로벌 콘텐츠 업체와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 앱스(Samsung Apps)' 무료 서비스는 올해 봄부터 공식 실시 되며, 여름부터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Samsung App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휴대폰, TV에 이어, 향후 PC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등 다양한 IT 제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