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12월 22일(로이터) - 화요일 장중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4개월래 최고치 근방에 머물고 있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거래 규모가 적은 가운데, 에너지와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74% 상승한 1035.52를 기록 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1.07%, 독일 DAX지수도 0.36%, 프랑스 CAC-40지수는 0.66% 각각 오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개최된 OPEC 총회에서 석유 생산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결정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BP,로얄더치셸, 툴로오일, 렙솔, 토탈의 주가가 0.2%~2% 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로쉐 홀딩스 등 제약주도 0.7%~2.1% 오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그리스 정부 채권에 대한 신용 등급을 기존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하고,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췄다.
하지만 등급 하향 폭이 예상보다 적었던 탓에 증시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거래 규모가 적은 가운데, 에너지와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74% 상승한 1035.52를 기록 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1.07%, 독일 DAX지수도 0.36%, 프랑스 CAC-40지수는 0.66% 각각 오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개최된 OPEC 총회에서 석유 생산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결정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BP,로얄더치셸, 툴로오일, 렙솔, 토탈의 주가가 0.2%~2% 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로쉐 홀딩스 등 제약주도 0.7%~2.1% 오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그리스 정부 채권에 대한 신용 등급을 기존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하고,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췄다.
하지만 등급 하향 폭이 예상보다 적었던 탓에 증시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