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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SK텔레콤(사장 정만원)이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를 위한 경품제공 프로모션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T옴니아2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밴쿠버 4박 6일 관광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행사기간 중 T옴니아2를 구입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인 ‘T’로고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2010’으로 전송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에게는 내년 2월, 4박 6일 간의 캐나다 밴쿠버 관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5000명의 고객에게 마이크로SD 8G외장메모리 /차량용+USB충전기/액정 보호필름/블루투스 헤드셋 등 4종의 T옴니아2 액세서리 중 하나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이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옴니아는 그동안 16만대가 판매돼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T옴니아2도 출시 후 일 평균 600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스마트폰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