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피어1임포츠(Pier 1 Imports)는 지난달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뉴욕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두 자릿수 급등했다.
또 반도체 기업인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인텔 역시 투자등급 상향과 실적 호전 기대로 주가가 추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2일(현지시간)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피어1임포츠(Pier 1 Imports)는 9월 동일점포매출의 개선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대 추가 급등했다.
지난 9월 동일점포매출이 전년동월대비 9.9% 증가한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정규거래에서도 6% 이상 상승한 바 있다.
AMD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4%대 상승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도 0.3% 더 올랐다. UBS가 PC시장 상황 개선을 이유로 AMD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 것이 주가에 호재가 됐다.
마벨테크놀로지는 2.2% 오른 이후 0.1% 소폭 하락했다. 향후 반도체업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 출시로 활성화될 것이라는 라자드캐피털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그 효과가 시간외 거래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샌디스크는 정규거래에서 2% 가까이 급락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0.6% 이상 반등했다. UBS가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으나, 마감 후 거래에서는 점차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한편 화요일 분기실적 발표를 앞둔 인텔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0.5% 가량 추가 상승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도 1.1% 이상 올랐다.
또 반도체 기업인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인텔 역시 투자등급 상향과 실적 호전 기대로 주가가 추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2일(현지시간)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피어1임포츠(Pier 1 Imports)는 9월 동일점포매출의 개선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대 추가 급등했다.
지난 9월 동일점포매출이 전년동월대비 9.9% 증가한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정규거래에서도 6% 이상 상승한 바 있다.
AMD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4%대 상승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도 0.3% 더 올랐다. UBS가 PC시장 상황 개선을 이유로 AMD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 것이 주가에 호재가 됐다.
마벨테크놀로지는 2.2% 오른 이후 0.1% 소폭 하락했다. 향후 반도체업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 출시로 활성화될 것이라는 라자드캐피털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그 효과가 시간외 거래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샌디스크는 정규거래에서 2% 가까이 급락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0.6% 이상 반등했다. UBS가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으나, 마감 후 거래에서는 점차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
한편 화요일 분기실적 발표를 앞둔 인텔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0.5% 가량 추가 상승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도 1.1%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