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 출시가 임박하면서 PC부품주들과 터치스크린 관련주가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선 MS사와 소프트웨어 공식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제이엠아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PC 주요 부품업체인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에스지어드밴텍 등이 동반강세를 시현중이다.
새 운영체제 보급으로 컴퓨터 부품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관련 테마의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MS는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윈도7의 '윈도XP모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22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윈도7의 최대 장점이 바로 터치스크린이란 점에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
터치 기능이 장착된 태블릿PC 보급화를 이끌며 LCD 등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최근 HP의 터치 노트북이 140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하고 삼성 LG 삼보 등도 신제품 터치 PC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대신증권이 윈도우7 출시에 따라 관련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CPU를 유통하는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 멀티터치 관련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지문인식모듈업체 슈프리마가 수혜주로 꼽혔다.
또 윈도우7은 마우스 대신 멀티터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으로 한정돼 있는 터치스크린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을 통해 로그온할 수 있어 지문인식 시장의 대중화가 기대된다.
이에 대신증권은 멀티터치 관련 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그리고 지문인식모듈 업체 슈프리마를 수혜주로 꼽았다. 이엘케이와 디지텍시스템은 휴대폰에 특화된업체지만 윈도우7 출시를 계기로 LCD 모니터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
국내 상장사 중 CPU를 유통하는 회사는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이며 이 두 회사는 각각 AMD와인텔 CPU 국내 유통사로 내년 PC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버츄얼 PC기능을 이용하려면 가상화 기능이 탑재된 CPU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5일 주식시장에선 MS사와 소프트웨어 공식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제이엠아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PC 주요 부품업체인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에스지어드밴텍 등이 동반강세를 시현중이다.
새 운영체제 보급으로 컴퓨터 부품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관련 테마의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MS는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윈도7의 '윈도XP모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22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윈도7의 최대 장점이 바로 터치스크린이란 점에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
터치 기능이 장착된 태블릿PC 보급화를 이끌며 LCD 등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최근 HP의 터치 노트북이 140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하고 삼성 LG 삼보 등도 신제품 터치 PC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대신증권이 윈도우7 출시에 따라 관련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CPU를 유통하는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 멀티터치 관련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지문인식모듈업체 슈프리마가 수혜주로 꼽혔다.
또 윈도우7은 마우스 대신 멀티터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으로 한정돼 있는 터치스크린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을 통해 로그온할 수 있어 지문인식 시장의 대중화가 기대된다.
이에 대신증권은 멀티터치 관련 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그리고 지문인식모듈 업체 슈프리마를 수혜주로 꼽았다. 이엘케이와 디지텍시스템은 휴대폰에 특화된업체지만 윈도우7 출시를 계기로 LCD 모니터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
국내 상장사 중 CPU를 유통하는 회사는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이며 이 두 회사는 각각 AMD와인텔 CPU 국내 유통사로 내년 PC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버츄얼 PC기능을 이용하려면 가상화 기능이 탑재된 CPU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