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가족과 함께하는 '태화강 환경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태화강변에서 진행되는 태화강 환경체험캠프는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울산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가구를 캠프에 초청한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생태복원의 모범사례인 울산태화강에서 체험행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강과 인간이 공존하는 강 살리기 필요성을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조할 계획이다.
태화강 환경체험캠프는 2009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백로교실, 물고기방생, 푸른걷기대회, 환경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울산 태화강변 등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2009년 8월 15일까지 '2009 태화강 환경체험전' 홈페이지(http://camp.happy4river.co.kr)에서 신청하며 당첨자는 8월 19일 홈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국내 하천복원 모범사례인 울산태화강에서 환경체험캠프를 통해 강 살리기 중요성이 참가자 모든분들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태화강은 강 길이 47.54Km의 자연하천으로 울산광역시의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서 한때 죽음의 강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으나 오수유입 차단과 하천준설 등의 노력으로 현재 1급수 수질을 유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백로서식지가 있으며 연어, 은어 등의 다양한 물고기 종류가 서식하고 있다.
울산 태화강변에서 진행되는 태화강 환경체험캠프는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울산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가구를 캠프에 초청한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생태복원의 모범사례인 울산태화강에서 체험행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강과 인간이 공존하는 강 살리기 필요성을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조할 계획이다.
태화강 환경체험캠프는 2009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백로교실, 물고기방생, 푸른걷기대회, 환경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울산 태화강변 등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2009년 8월 15일까지 '2009 태화강 환경체험전' 홈페이지(http://camp.happy4river.co.kr)에서 신청하며 당첨자는 8월 19일 홈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국내 하천복원 모범사례인 울산태화강에서 환경체험캠프를 통해 강 살리기 중요성이 참가자 모든분들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태화강은 강 길이 47.54Km의 자연하천으로 울산광역시의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서 한때 죽음의 강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으나 오수유입 차단과 하천준설 등의 노력으로 현재 1급수 수질을 유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백로서식지가 있으며 연어, 은어 등의 다양한 물고기 종류가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