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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의 가르침‘크게 갈 수 있는 이런 종목을 매수해야 수익이 난다’

기사입력 : 2009년05월15일 10:10

최종수정 : 2009년05월15일 10:10

[편집자주 =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함 없는 수익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을 수소문 끝에 찾아가 보앗다. 그 곳은 가까운 동료나 가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잘 알려진 '증권사관학교'다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종목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  이러한 요구조건을 충족하면 반듯이 주가는 크게 상승한다는 설명이다

▶거래량분석을 통한 매집흔적이 있는가?
▶주가가 바닥권이고 상승을 위한 강력한 재료가 있는가?  
▶회사가 실적과 성장성이 있는가?
▶매수급소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가?
▶지분 분포와 대표이사의 의지는 어떤가?
▶이평선 밀집과 확산에 의해 급등 가능성이 있는가?

이러한 종목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발굴하는지는 그가 말하는 증권사관학교 사이트 급등주발굴 기법 동영상을 보면 바로 이해할수 있다. 증권사관학교 http://www.jnbstock.com/ 동영상 보기는 개인투자자 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탁월한 종목 발굴 노하우를 통해 증권사관학교는 10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변함없는 꾸준한 수익률로 살아남는 곳이 기도 하다. 한국경제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을 교육하면서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 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압축된 종목마다 회원들이 경이로운 수익률을 맛보면서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 줬다.

(현재 그는 증권사관학교 사이트를 통해 그만의 급등주 발굴법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는 본연의 가치와 상관 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해서 정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해당가치를 향해 회귀하는 현상을보인다"는 것 이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이었다.
  
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 중에 하나가 불과 몇 년동안 3,000원대에서 40만원으로 10,000% 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 이다.

이 밖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현대건설, 테크노세미켐, 한국가스공사,삼성증권, 동일산업, 제일기획도 바닥권에서 엄청난 수익성과 저평가 상태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들이었지만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500 ~5,000%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급등주 패턴도 그의 원칙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최근 아세아제지, 신일산업, KCC, 동양물산, IHQ, 미창석유, 한성기업, 써니전자, 대륙제관, 효성, 신성통상, 넥센, 오양수산, 동방아그로, 코레스, 원풍, 윌비스, 아남전자, 모토닉, 한국내화, 삼호F&G, 삼화전자, 부산산업, 대창공업, 세우글로벌, 한국카본, 핸디소프트, 프럼파스트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 주었다 "모두가 힘들어할 때가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좋은 기회" 입니다. "오히려 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 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큰 수익이 날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곧 증권사관학교 온라인 무료교육방송을 통해 10여년 동안 한우물만을 파면서 실제로 크게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다.
 
[증권사관학교 소장이 말하는 기업의 내적가치가 우량한 시장 대표 주도주]
시장주도주들의 패턴을 보면 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이동되는지 바로 알수 있다. 최근에는 코스닥 테마주들이 순환매성으로 특히 재료보유 테마주들에게 집중적인 강세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 나올 재료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수 있는 테마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장비 관련주들은 반도체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더불어 D램가격의 상승추세로 전환등의 이유로 관심을 받을수 있는 시점이며 관련주로는 성도이엔지, 한양이엔지, 메모리앤테스팅, KTF뮤직, 유니테스트, ISC, 큐로홀딩스, 세계투어, 이오테크닉스, 유니셈, 리노공업, 네패스, 태광, 미래산업, 에스티아이, 테스텍, 넥사이언, 아큐텍반도체, GST, STS반도체, 코미코, 아이피에스, 원익쿼츠,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프롬써어티, 신성홀딩스, 쿠스코엘비이, 고영, 동진쎄미켐, 테스, 엘오티베큠, 씨티엘, 유진테크, 삼성테크윈, 에프에스티, 삼우이엠씨, 디아이, 파이컴, 케이씨텍, 하나마이크론, 국제엘렉트릭, 참앤씨, 피에스케이, 휴먼텍코리아, 엠케이전자, 아토 등이있다.

바이오관련주는 정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허용과 더불어 시장의 관심을 받을수 있는 테마로서 베리앤모어, 에스텍파마, 에이모션, 투미비티, 쎌바이오텍, 씨티씨바이오, 엔알디, 소리바다, 이큐스팜, 에스티씨라이프, 삼천당제약, 플렉스컴, 알앤엘바이오, 바이로메드, 에쓰씨엔지니어링, 키토앤루티즈, 중앙바이오텍, 솔고바이오, 바이넥스, GK파워, 크레아젠홀딩스, 옵토매직, 위즈정보기술, 제일바이오, 야호, 제일창투, 제넥셀, 삼진제약, 메디포스트, 바이오랜드, 에스디, 대한방직, 비엔디, 바이오니아, 휴바이론, 부광약품, 크리스탈, 바이오스페이스, 이지바이오, 서린바이오, 산성피앤씨, 폴리플러스, 대성미생물, 에스티큐브, 뉴젠비아이티, 제이콤, 마크로젠, 오리엔트바이오 등을 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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