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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황제바이오”의 꽃이 핀다!

기사입력 : 2009년04월09일 11:30

최종수정 : 2009년04월09일 11:30

■ 4월 9일 [갑슬로] 투자전략
국내 코스피 시장이 거침없이 질주하며 폭발적인 양봉을 보이고 있으며, 뉴욕 증시도 월가 전망치를 넘어선 호재들이 나오면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으며, 급등을 하고 있다.

미국의 3월 실업률 상승과 북한 로켓 발사 등과 관련한 악재가 존재했지만, 증시는 미국 FRB 의장과 재무장관의 신용 경색 해소 및 경기 호전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KOSPI는 장 중 한때 1,300pt를 넘어서기도 했으며, 유동성을 근거로 한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시점이다.

지난 3월부터 국내 주식시장은 강한 상승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코스피지수는 불안감을 해소되면서, 200포인트 이상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실제 시장의 흐름도 쉴새 없이 달려가고 있으며, 향후 목표점이 어디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외국인들이 줄기차게 매수를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지난 해 나타났던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에 대한 과도한 매도 규모와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나타난 매력적인 가격 형성 그리고 경기 민감주 위주로 형성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수 형태를 감안할 때, 외국인의 매수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또한, 조정이 나온다 하더라도 그 조정의 기간은 짧은 조정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조정이 주어진다면 과감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

지금 장세는 지수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수익"에 초점을 맞추고, 폭발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충실하고 현명한 투자 자세가 절실할 때임을 강조 드리고 싶다.

이는 단순히 뜬구름을 잡는 말이 아니다. 불과 2달전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그때 어떠했는가? 지수가 1100포인트로 내려가자 대부분의 제도권 전문가들은 지수 950포인트까지 추락 가능성을 주장했지만, 필자는 그 시점부터 줄기차게 낙폭 우량주에 대한 절호의 매수 기회로 보고 쓸어 담을 것을 주장하여 왔는데 결과는 어떠했는가? 대부분의 종목이 폭등하지 않았는가?

그 동안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에서 날마다 떠들어대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하여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성한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이며, 부질없이 속았던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이제 아시겠는가?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2~3번인데 필자는 올해 3월~4월이 그 첫번째 기회라고 생각하며, 두려움을 버리고 헐 값에 쏟아져 나온 주식을 쓸어 담아야 한다고 2월부터 줄기차게 외쳤다. 이유를 이제서야 아시겠는가?

특히 "폭발적인 기적 같은 수익"의 화려한 종목 장세가 시작되었으며, 개인이 수익내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이 펼쳐지고 있음을 아셔야 한다.

필자가 추천했던 “서울반도체”의 차트를 보시기 바란다. 현장세를 시작으로 이제 이런 종목들이 수십개가 쏟아지게 될 것이다.


지수보다 수 십% 이상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며 불을 뿜어대고 있지 않는가?
지금은 정말 수익내기 좋은 종목 장이다. 그렇다고 시시콜콜한 변두리 잡주 등 아무 종목이나 수익을 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재료를 가지고 있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종목을 잡으셔야 한다.

개인끼리치고 받는 "단발성 테마"나 "저가 잡주"에 매달려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필자는 개인투자자들을 선동하고 뜬 구름 잡는 두리뭉실한 종목을 추천하지 않으며, 하루 걸러 말을 바꾸지 않는다.

힘없고, 돈 없고, 빽 없는 개인투자자분들께 확실히 수익을 주는 종목을 말씀 드리며, 그냥 수익이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폭발적인 수익을 드리기 위해 밤잠을 멀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모든 투자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남보다 먼저 선점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이며 급등주를 정확한 매수시점에서 매수했을 때 인생일대의 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타이밍을 잘 잡아도 종목이 형편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미래의 고성장산업은 업종별로 수 십조원~ 수 백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시장을 형성하게 되며 [서울반도체]처럼 시장에서 항상 대장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기업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오늘 추천 드리는 종목이 대한민국 최초로 추천 드려 불과 2달만에 [다이렉트 300% 수익]을 거머쥔 [제2의 서울반도체]로서 수 배~ 수십배 폭발할 수 있는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갖춘 엄청난 종목인 것이다.

주가는 결국 [수급+시세+재료+미래의 성장성+차트]가 핵심이다. 금일 추천 드리는 종목은 5가지를 완벽하게 조성했으며, 필자의 명예를 걸고 또 하나 '신규 특급종목'을 오늘부터 다급히 추천 하려고 한다.

이번에 갑슬로가 추천하고자 하는 종목은 BT의 숨은 진주를 공개하면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켜가며 이 글을 써내려 가려 한다.

무려 2개월동안 이 종목의 추천시점만을 기다려 왔으며 비로서야 이 종목의 절묘한 매수 타이밍을 발견하였기에 기쁜 마음으로 자 신있게 추천을 해드린다.

어느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선두 기업이지만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 본적이 없는 너무나 신선한 종목으로 입이 딱 벌어질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종목이라 자신하면서 진정한 바이오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미국, 일본, 영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첨단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외에 27건의 등록된 특허와 34건의 출원중인 특허를 확보한 상태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5개 제품 중 2건의 제품에 대하여 임상 2상을 진행하는 등 상업화 단계에 근접한 제품개발로 선진국 경쟁사보다 빠른 속도로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어 각 제품이 출시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눈에 띄는 것은 많은 의약품들이 단순히 질병의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에 비해 이 회사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치료제는 세포에 특정한 기능을 가진 유전자를 투여하거나 또는 세포의 유전적 결함을 보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병의 원인을 치료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의약품과는 다른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진국의 많은 과학,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치료제가 21세기의 첨단 신약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1세기의 첨단 신약으로 급부상할 첨단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제는 이제 임상 실험이 끝나고 제품화를 시작하게 되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여 놀라운 매출과 수익창출이 이루어질 것이다.

둘째 13조원 이상의 세계적인 시장을 선도할 대박 상품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갖춘 제품이 3개나 임상및 전임상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4개 국가에서 2가지 제품이 임상단계에 3가지 제품이 전 임상단계에 있으며 이 중 3개는 세계적인 대박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 제품들은 합계 약 13조원이상의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제품들이다.

물론 현재 개발 중인 5개 주력제품은 모두가 향후 성장성이 주목되는 제품으로 이 회사는 이러한 기술과 이미 취득한 특허만으로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국내 유일한 생명공학 벤처회사라 말할 수 있다.

초대박 상품으로 올해부터 이미 임상단계를 거친 제품들이 하나씩 시장에 나온다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블록 버스터급이라 말할 수 있다.

셋째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앞으로 삶의 방식을 바꿀 10가지중 유일하게 포함된 기술력으로 바이오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선택된 10대 기술 중 하나인 이 기술은 엄청난 성장과 시장을 선도할 기술이다.

포보스가 선정한 미래 생활패턴이 바뀌게 될 10개 기술이라 발표한 건 상당히 까다롭게 심사되어 선정 된 것이다.

선정될 수 있는 조건은 우선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영향을 미칠 것이어야 하고,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어야 하며,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거절되지 않을 것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증기기관처럼 우리 생활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차세대 바이오 기술에서 이 회사는 독보적인 대량의 특허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넷째 국내 생명공학 벤처뿐 아니라 대부분의 제약회사를 망라해 가장 탄탄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파이프라인이란 무엇인가?
바이오나 제약업계에서는 신약개발 현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한 개발건수보다 진행사항이 중요한 만큼 흐름을 강조하는 파이프라인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 바이오업계에서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는 것은 진행사항이 포함된 연구개발(R&D)라고 말할 수있다.

이 회사는 제약업체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5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현재 4개 국가에서 2가지 제품이 임상단계에, 3가지 제품이 전 임상단계에 진입했다.

가장 뛰어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이미 특허를 취득한 **치료제는 한국내 전임상 실험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올해 한국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에 임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할 계획인데, 이 경우 1조원에 이르는 심혈관질환 **치료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섯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저평가 되어 있는 주가이며 추천 드리기 위해 상승 탄력 받기만을 2달여 동안 기다려왔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수익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2달동안이나 타이밍을 놓고 기다리던 주식이기에 드디어 매수 타이밍을 발견한 저로서는 너무나 놀라고 기뻐서 몇 번이나 하늘을 쳐다보며 가슴을 진정시켰는지 모릅니다.

지금의 주가는 누 가봐도 너무나 저평가 되어 있어 이제 이 주식을 발견한 회원님들의 감동의 순간을 생각하니 저 또한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강조를 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BT 대장주로 부각될 종목이다.

청취하시는 순간, 그 동안의 마음고생 하셨던 것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종목 한방으로 수익을 챙기십시오. 종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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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해당 전문가의 투자전략은 팍스넷의 견해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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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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