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환율전망: 1400원대 혼조세 장세 될 듯

기사입력 : 2009년03월23일 08:27

최종수정 : 2009년03월23일 08: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번주 원/달러 환율 움직임은 실수급 위주의 장세를 보이면서 1400원대 부근 혼조세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중이라고는 하나 유럽쪽 금리인하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큰 줄기의 약세 흐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른 하락 조정 분위기에서 벗어나면서 달러화 매수 요인 등에 반응하며 실수급 위주의 강한 하방경직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더불어 여전히 미국 금융시장이 불안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주 역시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혼조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22일 오후 4시 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이번주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358.00~1460.00원 전망

최고의 외환금융시장 인터넷통신을 지향하는 뉴스핌(Newspim.com)이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 딜러와 이코노미스트 등 외환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월 넷째주(3.23~3.27) 원/달러 환율은 1358.00~1460.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주 예측 저점 중에서 최저는 1350.00원, 최고는 1380.00원으로 조사됐다. 예측 고점에서는 최저 1450.00원, 최고 1470.00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예측은 지난주 원/달러 환율 움직임과는 별개로 혼조 흐름을 보이면서 양방향이 다소 열려 있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다.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은 "이번주는 단기저점을 봤다고 보는 움직임이 나올 것"이라며 "크게 위아래로 출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이번주부터 지속해서 환율을 받쳐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예측 불허 미국 증시, 바닥은 언제?

지난주 다우지수는 결국 주후반 이틀 연속 조정세를 보이며 한주를 마감했다. 지난 주말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2.42포인트, 1.65% 하락한 7278.38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주 0.7% 상승했으며 S&P500지수는 1.5%, 나스닥지수도 1.8% 각각 상승했다.

3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안화정책에도 불구하고 금융주 불안과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 전망 하향 소식이 미국내 투자자들의 심리적 안정욕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특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셰일라 베어(Sheila Bair) 총재는 향후 5년동안 은행들의 파산이 이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650억 달러의 FDIC 보험기금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혀 금융권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근 금융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경기바닥권에 도달했다는 시각은 드물어 다우지수 등도 이번주 혼조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더불어 글로벌 달러화 경우도 유로/달러가 다시 1.35달러 선으로 회귀하는 등 다시 강세 기조를 보이는 조짐이 나타나 일방적인 달러 약세 흐름에 제동이 걸리는 양상이다.

이번주 미국 금융시장도 여전히 잠재된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 진행되는 정부쪽 대책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위기와 안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주 외환시장: 이벤트성 재료에 휘청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이벤트성 재료에 시장이 일시적으로 좌지우지 되는 등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이틀간 진행된 기아차 신주인수권부 사채(BW) 청약 결과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의 경우 6조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고 이 중 외국인 투자 비중은 최대 20% 가량으로 달러로 환산시 최대 8억 달러 정도의 자금으로 추정됐다.

이 금액이 청약시 원/달러 환율 하락요인으로 청약 후에는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주 18일 시장에 기아차 재료가 불거지자 환율은 1421.50원으로 전날보다 13.00원 상승 마감했고 이 재료는 시장에 간헐적으로 달러 매수 심리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주 19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대 3000억 달러의 장기물 국채를 6개월간 매입키로 결정한 요인이 크게 작용하면서 글로벌 달러화가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 또한 종가가 1396.00원까지 떨어지며 한달여만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어 이벤트성 재료에 일중 변동성은 좁혀들지 않고 있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저점은 1377.00원, 고점은 1488.00원으로 전체적으로 주후반으로 갈수록 하락기조가 강화됐다.

◆ 이번주 최대 쟁점: 상승과 하락의 갈림길서 혼조

이번주 원/달러 환율 움직임은 일방적으로 쏠리는 분위기는 아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이 3월말서부터 4월초까지 몰려 있어 실수급이 아래쪽을 탄탄하게 받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금융시장도 불안해 환율이 하락 조정세로 완전히 돌아서기 힘들어 보인다.

또한 1600원선 단기 고점 이후 조정을 받을 만큼 받았다고 여기는 매매주체들의 투자심리도 한 몫하고 있어 1350원대 아래로의 급격한 조정은 힘들다는 분석이 많다.

반면 국내 펀더멘털 요인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원/달러 환율의 중장기적인 하향 안정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미 지식경제부에서 3월 무역수지 전망을 월간 기준으로 사상최대인 4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한다는 공식 발표를 한 바 있고 외화자금 시장 상황도 최악의 국면을 지나 안정되고 있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하락 요인이 공존해 가며 1400원 부근에서는 수급상 상충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우리선물 신진호 연구원은 "지난 주말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회복한 데서 볼 수 있듯이 최근 환율의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또한 확산되고 있어 1300원대 후반이 원/달러 환율의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3월말부터 본격화될 외국인 주식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 등 상승요인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여서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 후반 지지력을 확인하며 배당금 재료에 따라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은 "매매주체들 전반적으로 1300원대 추가 하향에는 아직 확신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먀 "4월 들어서는 무역수지나 거시지표 등이 좋아질 것으로 보여 이는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이 있어 당분간 환율이 급락보다는 탐색 조정 국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