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의 두 번째 싱글앨범이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순위 1위를 달리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 유통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된 ‘Seotaiji Atomos Part Secret’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예약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12일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약 폭주로 인해 초기물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에도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음원유통에 대한 수익은 계약상대방과의 문제로 인해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현재 반응이 좋은 만큼 매출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웜홀' 콘서트를 갖고 신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된 ‘Seotaiji Atomos Part Secret’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예약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12일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약 폭주로 인해 초기물량을 맞추기 위해 주말에도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음원유통에 대한 수익은 계약상대방과의 문제로 인해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현재 반응이 좋은 만큼 매출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웜홀' 콘서트를 갖고 신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