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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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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9년 2월 넷째주 겸 마지막주(2.23~2.27)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등 종합 일정입니다.


◆ 2월 23일(월)

금융감독원, 2008년말 국내은행의 BIS비율 현황(잠정치) 및 향후 감독방향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주식시장 변동성 (오전 6시)
대한상의, 불황기 내수진작을 위한 유통 대토론회 (오전 6시)
재정부 허경욱 1차관, MB정부 1주년기념 국제학술세미나 (오전 9시, 롯데호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소위원회 (오전 10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참석 후 귀국 (오전 10시)
재정부 이용걸 2차관,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 (오전 10시, 노사정위)
기획재정부, 2009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대상국가 확정 (정오)
금융감독원, 2008년중 외은지점 영업실적 및 영업기금 동향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 9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국회)
전경련, 규제등록제도 개선방안 보고서 발간 (오전 11시)
전경련, 제14기 전경련 YLC 캠프 입학식 (오전 11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오전 11시 30분, 뱅커스클럽)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거래소, 3월, 6월, 9월 결산법인 실적과 주가 등락 (정오)
금융투자협, 금융투자협회 회비제도 설명회 (정오)
무역협회, 아프리카 IT 시장현황과 진출방안 (정오)
대한상의, 희망과 나눔의 2009 새봄 음악회 (정오)
재정부 이용걸 2차관, 국회 기획재정위 경제소위원회 참석 (오후 2시)
정부, 원전수출추진협의회 (오후 4시, 국무총리실)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배포시)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1월 수퍼마켓매출: -2.7%, 예상 NA, 이전 -2.8%YY
인도 금융시장 휴장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 ‘경제 전망’ 연설 (오후 12시 40분)
미국 재무부, 31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300%낙찰(3.14배), 이전 0.325%낙찰(3.15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495%낙찰(3.04배), 이전 0.470%낙찰(3.01배)
리차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하버드대에서 ‘금융 위기’ 연설 (오후 6시)
캠벨수프/제너럴그로스프로퍼티, 분기 실적 발표


◆ 2월 24일(화)

한국은행, 2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상호저축은행의 FY2008 상반기(2008.7.1 ~2008.12.31) 영업실적(잠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일반투자자의 투자가능 파생상품 및 설명제도 안내 (오전 6시)
KDI 국제정책대학원, 아프리카 나미비아공화국 경제개발 전략 연수과정 개최 (오전 6시)
대한상의, 세계무역기구(WTO) 파스칼 라미 사무총장 초청 조찬 간담회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5단체장 조찬 간담회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1월의 공정인 시상식, 간부회의 (오전 8시)
공정거래위, 다문화가정 소비자교육자료 배포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임명장 수여식 (오전 10시, 집무실)
무역협회, 2009년도 무역협회 정기총회 (오전 10시, 코엑스)
전경련, 2009년 20대그룹의 경영환경전망 조사결과 (오전 11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 금융정보화추진분과위 은행소위원회 회의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간부회의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국은행, 2008년중 가계신용 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국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한 가계부채 분석 (정오)
통계청, 2008년 농업 및 어업조사 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2008년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 (정오)
대한상의, 이라크 대통령 초청 경제4단체 오찬 (정오)
무역협회, SPOEX 2009개최 (정오)
한국은행, 제2차(1.9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기획재정부, 경제5단체장 간담회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보고서 발간: Market Structure, Bargaining, and Covered Interest Rate Parity (배포시)
한국거래소, KRX공동회원사 설명회 개최 (배포시)

일본은행, 1월 기업서비스물가: -2.2^, 예상 -2.5%, 이전 -2.5%YY
일본은행, 1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말레이시아, 기준금리 2.0%로 0.5%포인트 인하

프랑스 INSEE, 1월 소비지출: +1.8%MM, 예상 +0.2% +0.2%, 이전 -0.9%MM -1.7%YY
프랑스 INSEE, 2월 소비자신뢰지수: -4.3, 예상 -41, 이전 -42(-41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12월 경상수지: -73억€, 예상 NA, 이전 -139억€(-160억€에서 수정)
독일 Ifo, 1월 재계신뢰지수: 82.6, 예상 83.2, 이전 83.0
EU 유로스타트, 12월 신규산업수주: -5.2% -22.3%, 예상 NA, 이전 -5.4% -27.4%(-4.5%MM -26.2%YY에서 수정)

S&P/케이스-실러, 12월 주택가격지수: -18.5%, 예상 -18.25%, 이전 -18.2%YY)
S&P/케이스-실러, 4Q 주택가격지수: -3.4% -18.23%, 예상 -2.0% -17.4%, 이전 -2.0%QQ 16.55%YY
미국 컨퍼런스보드, 2월 소비자신뢰지수: 25.0, 예상 36.0, 이전 37.4(37.7에서 수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양원 합동 연설 (시각 NA)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상원 '반기 통화정책 증언' (오전 10시)
리차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금융위기’ 연설 (오전 11시 30분)
미국 재무부, 400억$ 2년물 국채 입찰: 0.961%낙찰(2.63배), 이전 0.925%낙찰(2.69배)
홈디포/메이시/PG&E/타켓, 분기 실적 발표


◆ 2월 25일(수)

통계청,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법시대의 현명한 펀드투자(Invest Wisely) 안내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사고 지급정지제도 도입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시가총액 과소종목 시장감시 강화 (오전 6시)
무역협회, 제프리 쇼트 조찬 강연 (오전 6시)
전경련, 고용안정을 위한 경제계 대책 회의 (오전 6시)
무역협회, 미국 통상가 Jeffrey Schott 특별조찬강연 (오전 7시, 롯데H)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재정부 이용걸 2차관, 서울대병원 이사회 (오전 8시, 호암교수회관)
재정부 이용걸 2차관, 서울대 치과병원 이사회 (오전 9시, 호암교수회관)
무역협회, 200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오전 9시, 코엑스)
예보 박대동 사장, 예금보험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예보 회의실)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참석 (오전 10시,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Robert P. Kelly,Bank of New York Mellon Corp. CEO 外 (오전 10시 30분)
전경련, 금산분리규제 완화법안의 10대 쟁점과 실상 (오전 11시)
전경련,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2009년 제1회 정기이사회 (오전 11시)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08년 출생통계 잠정결과 (정오)
한국은행, 최근 외국환은행의 외환파생거래 동향과 평가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정오)
한국은행, 자기띠 현금카드 발급 제한사업 실시 (정오)
무역협회, 해외 신개발 유망상품 트렌드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Stephen Jen, Morgan Stanley Managing Director (오후 2시)
한은 김병화 부총재보, 외빈면담: Miss. Michelle Price,The Banker Magazine Senior Editor (오후 4시 30분)
재정부 허경욱 1차관, 국제금융센터 세미나 축사 (오후 2시, 롯데호텔)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전국고교생 경제한마당 시상식 (오후 3시, 과천청사 1동 지하대강당)
정부, 국무회의 (오후 4시 30분, 청와대)
금융투자협, 출입기자 대상 자본시장법 및 금융투자상품 강좌 (오후 5시, 금투협 12층 제6강의실)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연쇄가중 경제성장률 이해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금융투자협, '자본시장법 시대의 자산관리업무' 설명회 (배포시)

일본 재무성, 1월 무역 수지: 9526억엔, 예상 -1조 1502억엔, 이전 -897억엔

독일 연방통계청, 4Q 국내총생산(GDP)-최종: -2.1%, 예상NA, 이전 -0.5%QQ
영국 통계청, 4Q 국내총생산-최종: -1.5% -1.9%, 예상 -1.6% -1.9%, 이전 -1.5%QQ -1.8%YY
폴란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4%로 0.25%P 인하 (3.75%로 0.5%P 인하 예상)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하원 '반기 통화정책 증언' (오전 10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월 기존주택매매: 449만호, 예상 481만 호, 이전 474만호
미국 에너지부, 주간석유재고: 717K, 예상 NA, 이전 -138K
미국 재무부, 320억$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1.985%낙찰(2.21배), 이전 1.820%낙찰(1.98배)
엠백/리미티드/삭스(Saks), 분기 실적 발표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기독교 사순절(Lent) 개시


◆ 2월 26일(목)

한국은행, 2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 제출관련 주요 변경사항 (오전 6시)
공정거래위, 골프회원권 분양광고에 대한 조사 실시 (오전 6시)
대한상의, 2009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오전 6시)
대한상의, 서울상공회의소 2009년도 정기 의원총회 (오전 6시)
전경련, 2009년 제1차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오전 6시)
전경련, 미국 오바마 정부의 통상정책 세미나 안내 (오전 6시)
금융감독원, 1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정부, 비상경제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청와대)
재정부 이용걸 2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회 (오전 7시 30분, 르네상스호텔)
공정거래위, 1월의 공정인 선정 (오전 9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이용걸 2차관,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브리핑 (오전 10시, 1층 브리핑실)
정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참석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신보 안택수 이사장, 운영위원회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신용보증기금 운영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신용보증기금 7층 회의실)
전경련, 3월 기업경기동향조사(BSI) 결과 발표 (오전 11시)
전경련, 2009 IMI 총회 및 우수경영인상 시상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SOC사업 민간 선투자 활성화를 위한 합동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한국은행, 기후변화 대응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KRP 참가기업 및 리서치사 선정 (정오)
공정거래위, 다단계판매로 인한 대학생들의 피해예방요령 홍보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무역협회, 캄보디아 라오스 진출설명회 (오후 2시, 코엑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재정부 허경욱 1차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기획재정부, 3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중 국고채 발행실적 (오후 5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노다 타다오 일본은행(BOJ) 위원, 오키나와현 금융경제간담회 인사말 (오전 11시10분)
일보 재무성, 2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영국 Nationwide, 2월 주택가격: -1.8% -17.6%, 예상 -1.3% -17.1%, 이전 -1.3%MM -16.6%YY
독일 연방통계청, 1월 ILO 실업률: 7.3%, 예상 NA, 이전 7.2%
독일 GfK, 3월 소비자신뢰지수: 2.6, 예상 2.1, 이전 2.3(2.2에서 수정)
독일 연방통계청, 2월 실업률: 7.9%(+40K), 예상 7.9%(+55K), 이전 7.8%(+56K)
EU 유로스타트, 1월 M3 통화공급량: +5.9%, 예상 +6.9%, 이전 +7.5%(+7.3%YY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2월 경기신뢰지수: 65.4, 예상 NA, 이전 67.2(68.9에서 수정)
영국 통화정책 당국자, 런던 의회에서 금융 위기에 대해 증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첫 예산안 제출
미국 상무부, 1월 내구재주문: -5.2%, 예상 -2.5%, 이전 -4.6%(-2.6%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667K, 예상 625K, 이전 631K(627K에서 수정)
미국 상부무, 1월 신규주택판매: 309K, 예상 329K, 이전 344K(331K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220억$ 7년물 국채 입찰: 2.748%낙찰(응찰률 2.11배 간접입찰 비중 38.7%)
델/갭/콜스/세이프웨이, 분기실적 발표


◆ 2월 27일(금)

통계청, 2008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2008년중 기관투자가의 외환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년 민원 등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년 보험범죄 신고센터 운영현황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민통합포럼 조찬강연 (오전 7시 30분, 국회)
한국은행, 1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한국은행,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통계청, 2008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정오)
대한상의, 중국가공무역 실무 설명회 (정오)
공정위 손인옥 위원, 제2소회의 심의: 경남지역 3개 폐기물 해양배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KTF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허재호(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대주건설' 동일인)의 허위자료제출행위 건, 예선서비스 거래에 관한 예선업 분야의 공정경쟁규약 제정(안)심사 건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총무성, 1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0%, 예상 -0.1%, 이전 +0.2%YY
일본 총무성, 1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6%, 예상 +0.4%, 이전 +0.5%YY
일본 총무성, 1월 완전실업률: 4.1%, 예상 4.6%, 이전 4.3%(4.4%에서 수정)
일본 총무성, 1월 전세대소비지출: -5.9%, 예상 -5.3%, 이전 -4.6%YY
일본 경제산업성, 1월 소매판매: -2.4%, 예상 -3.0%, 이전 -2.7%YY
일본 경제산업성, 1월 광공업생산: -10.0%, 예상 -10.1%, 이전 -9.8%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월 자동차생산: -41%, 예상 NA, 이전 -25.2%
일본 국토교통성, 1월 주택착공호수: -18.7%, 예상 -14.6%, 이전 -5.8%YY
일본 국토교통성, 1월 대기업 건설수주: -38.3%, 예상 NA, 이전 -27.3%YY
인도 통계청, 4Q 국내총생산(GDP): 5.3%, 예상 6.2%, 이전 7.6%
아세안(ASEAN), 태국에서 정상회담 개최
미국과 중국, 고위급 군사회담 재개 예상

독일 연방통계청, 2월 CPI-잠정: 0.6% +1.0%, 예상 +0.3% +0.8%, 이전 -0.5%MM +0.9%YY
EU 유로스타트, 1월 CP: -0.8% +1.1%, 예상 -0.9% +1.1%, 이전 -0.1% +1.6%
EU 유로스타트, 1월 실업률: 8.2%, 예상 8.1%, 이전 8.1%(8.0%에서 수정)
영국 GfK, 2월 소비자신뢰지수: -35, 예상 -39, 이전 -37

미국 상무부, 4Q 국내총생산(GDP)-수정: -6.2%, 예상 -5.4%, 잠정 -3.8%
미국 상무부, 4Q GDP디플레이터-수정: 0.5%, 예상 -0.1%, 잠정 -0.1%
미국 시카고PMI, 2월 제조업지수: 34.2, 예상 33~34, 이전 33.3
미국 미시건대 2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56.3, 56.0, 이전 56.2
자넷 옐렌(샌프란시스코), 제임스 블라드(세인트루이스) 총재, 크리스티나 로우머(CEA), ‘유가와 통화정책’ 포럼 참석, 발언 (오전 10시)
인터퍼블릭그룹, 분기실적 발표

* 3월 1일 (일) 동유럽 9개국 정상회담/유럽연합(EU) 임시 정상회담, 유럽 위기 대처,보호주의 발호 경계와 협력 논의

※참고1: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표시는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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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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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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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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