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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1월 넷째주] 상승세 지속...저가대 상승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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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권 시세 동향



설날을 앞두고 근교 골프장 회원권 매물이 자취를 감추며 이번주 회원권시장을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 특히 저가대 회원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가 회원권 역시 매물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6개월 이상 지속된 하락세를 멈추게 한 원동력은 금리인하로 인해 향방이 묘연한 자금이 회원권 시장으로 유입된 것이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구정이후 새로운 매물출현에 대한 여부에 따라 추가상승의 진위가 가려지게 된다. 현재로선 외부충격요건에 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으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현재의 매도관망세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주가 하락 시 매수타이밍을 노려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 고가대 시세동향지수 (보통)
고가대 종목은 대부분 매도호가 상승폭을 따라잡지 못하는 매수세로 인해 거래량이 현저히 떨어졌다. 남부, 레이크 사이드, 렉스필드 모두 뚜렷한 상승세이며 화산, 신원, 아시아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강북의 명문인 송추와 서원밸리도 매수세의 추격으로 소폭 상승했다. 매도수 주문이 동반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나 급매물들이 사라진 이후 호가 상승추세는 유효한 분위기다.

▲ 중가대 시세동향지수 (좋음)
중가대 회원권은 근교 골프장을 넘어서 충청, 강원권까지 동반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근교 인기클럽인 뉴서울, 88, 기흥은 매물이 바닥난 상황이며 중부, 강남300, 남서울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안성베네스트, 일죽썬밸리등 소외됐던 지역의 회원권도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저가대 시세동향지수 (좋음)
저가대 회원권은 전주상승세에 비해 상승폭은 줄었으나 여전한 매수세로 매도관망을 부추겼다. 한원, 안성, 덕평은 호가차이를 보이며 거래가 조정이 쉽지 않았으며 이포, 여주, 양지의 경우도 호가 상승이 유효한 상황이다. 주중회원권의 경우도 적극적인 매수주문으로 대분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 종합내용
종합내용각 골프장의 기준과표가 현재 거래상황에 맞게 조정되면서 매수세를 부추기고 양도세율이 인하 조정되면서 양도세 부담을 덜어주며 매도세를 끌어왔다. 회원권 내부 시장 조건은 크게 완화됐으나 실거래로 이어지기에는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수도권 이외의 지방 골프장의 호가격차는 손쓸 도리가 없는 상황이며 근교 골프장의 경우도 10%이상의 호가차이를 나타낸다. 저점시세를 확인하고 매입금액을 결정하는 것도 그럴듯하게 여겨지겠지만 그 행동은 보다 좋은 금액에 타이밍을 잡을 확률을 떨어뜨린다. 그보다 내게 맞는 회원권인지 회원약정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며 골프장 선택하고 저점보다는 더 높은 금액에 희망가를 측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 추천회원권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한시간이 안걸려서 곤지암IC를 빠져나가면 바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남촌 컨트리클럽을 만날수 있다.남촌cc는 완만한 계곡과 능선 등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려 업다운을 조형화 함과 동시에 언듈레이션을 적절히 형상화시켜 트러블요소를 극대화한 전략적인 코스를 가지고 골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약 33만여평의 넓은 자연속에서 18홀로 자리잡고 있는 남촌 컨트리클럽은 또 하나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그린힐cc는 소백산맥의 지류인 천덕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활한 삼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천혜비경속의 골프장으로서 사계절의 모습이 전혀 색다른 자연 친화적 명문코스이다. 회원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고객 만족을 위한 정성과 친절을 모토로 회원 만족에 최선을 다하며 넓은 페어웨이와 뛰어난 코스 레이아웃은 라운딩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의 골프장 그린힐cc는 세계 유명코스와 견줄만한 코스레이아웃과 넓은 페어웨이로 국제규격에 따라 조성된 명문 골프장이다.



중부 컨트리클럽은 지난 1987년 10월 애경개발에서 골프장을 오픈한 이래 수많은 골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골프장이다.해발 430m의 국수봉을 중심으로 좌우로 뻗어 내린 십여개의 봉우리를 잇는 능선과 계곡이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싸여 골프장 전체가 마치 병풍을 두른 듯한 아늑함을 풍겨준다.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중부CC는 국제규격의 18홀과 인ㆍ아웃코스에 배치된 5개의 인공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룬 명코스이다. 18홀 각기 다른 유실수를 심는 등 홀별 특성을 살려 페어웨이 업다운을 조성했고, 그린에서 다음 홀로 이어지는 통로도 완만하고 넓어 홀간 이용이 용이하다.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부CC는 전국골프장 내장객 순위 10위권안에 랭킹될 정도로 골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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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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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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