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그룹은 지난 31일 이웅열 회장이 직원들을 위한 다목적 위락시설인 행복테마파크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테마파크는 코오롱 행복공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분수대를 갖춘 공원, 카페, 영화관, 도서실, 노래방 등 직원 및 가족을 위한 각종 시설이 완비돼 있다.
또한 구미공장은 지난 4월, 이 회장이 직접 공장외벽에 페인트칠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공장의 입간판, 건물외벽 등에 예술성이 가미된 디자인과 밝고 활기찬 컬러의 페인팅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분수광장에는 코오롱을 사랑하고, 업무를 할 때는 사방을 살피며 철저히 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 회장이 직접 그린 타일도 설치됐다.
이 회장은 이날 부인 서창희 씨와 함께 아주 특별한 점심을 대접받았다. 공장 근무 23년째인 배순성 반장이 이 회장 부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부인 장정숙씨가 칼국수를 손수 끓여 점심식사를 함께한 것.
이 회장은 구미공장 행복테마파크의 개관식에서 "오늘 가장 맛있고 고마운 점심을 먹었다"며 "위기는 곧 기회와 닿아 있으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DVD 100여편, 책 500여권 등도 전달했다. 코오롱 구미공장 내 행복테마파크는 앞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테마파크는 코오롱 행복공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분수대를 갖춘 공원, 카페, 영화관, 도서실, 노래방 등 직원 및 가족을 위한 각종 시설이 완비돼 있다.
또한 구미공장은 지난 4월, 이 회장이 직접 공장외벽에 페인트칠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공장의 입간판, 건물외벽 등에 예술성이 가미된 디자인과 밝고 활기찬 컬러의 페인팅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분수광장에는 코오롱을 사랑하고, 업무를 할 때는 사방을 살피며 철저히 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 회장이 직접 그린 타일도 설치됐다.
이 회장은 이날 부인 서창희 씨와 함께 아주 특별한 점심을 대접받았다. 공장 근무 23년째인 배순성 반장이 이 회장 부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부인 장정숙씨가 칼국수를 손수 끓여 점심식사를 함께한 것.
이 회장은 구미공장 행복테마파크의 개관식에서 "오늘 가장 맛있고 고마운 점심을 먹었다"며 "위기는 곧 기회와 닿아 있으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DVD 100여편, 책 500여권 등도 전달했다. 코오롱 구미공장 내 행복테마파크는 앞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