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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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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7월 첫째주(7.7~7.1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7월 7일(월)

거래소, 코스닥상장사 분할 합병 (오전 6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실국장 회의 (오전 8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상반기 모범공무원 시상식 (오전 10시)
대한상의, 상의 'RFID 인증센터'세계 10번째 국제공인 개소식 개최 (오전 10시, 상의회관)
지식경제부, "중국투자기업,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 산업계가 앞장 (오전 11시)
공정위 지철호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기획재정부, 국채 영문법을 통일해 채권시장 국제화에 앞장 (정오)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2/4분기 동향 및 3/4분기 전망 (정오)
거래소, 2008년 상반기 상장지수펀드(ETF)시장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효성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 (정오)
대한상의, 만화CEO 열전-故최종현 회장 편 제작. 연재 (정오)
대한상의, 태국 민관유통사절단 국내연수 실시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업종단체 에너지절약 선언 (오후 4시, 63빌딩)

G8 정상회담 개최(일본 홋카이도 도야코(洞爺湖), ~9일)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 지점장회의 인사말 요지 (오전 9시30분)
일본은행(BOJ), 7월 지역경제보고서 제출 (오후 2시30분)

영국 통계청, 5월 산업생산: +0.5% +0.8%, 예상 NA, 이전 +0.2% +0.2%YY
독일 연방통계청, 5월 산업생산: -2.4% -1.5%, 예상 +0.5%+3.6%, 이전 -0.8%MM +4.8%YY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샌디에이고대학서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전 11시)
미국 재무부, 240억$ 3개월물 국채입찰: 1.865%낙찰(2.53배), 이전 230억$ 1.900%낙찰(2.45배)
미국 재무부, 230억$ 6개월물 국채입찰: 2.060%낙찰(2.69배), 이전 220억$ 2.135%낙찰(2.67배))
상원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상원위원회 '상품시장 투기 근절 법안' 공청회


◆ 7월 8일(화)

대한상의, 우리나라 금융기관 CEO가 바라는 금융의 미래 조사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산모신생아 도우미 및 아이돌보미 사업 추가예산 지원 (오전 11시)
대한상의, 중소기업 환경경영 지원사업 시상식 (오전 10시 30분, 상의회관)
기획재정부, 국가재정법 시행령 개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모바일 최강국 목표 이동통신산업 발전전략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표원-광주디자인센터 업무협약 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헬기산업 신성장동력화 방안 모색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외국인 투자 등에 대한 조세감면 규정 개정 (정오)
한국은행, 우리경제의 투자여력에 대한 평가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모집인제도 정비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기업경영분석으로 보는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현황 (정오)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교실 개최 (정오)
통계청, 6월 가축통계조사결과 (정오)
대한상의, 제33회 제주포럼 개최안내 (정오)
재정부 배국환 2차관, 사행산업통합감독위 오찬 간담회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법령 선진화 추진단 자문위원 오찬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 면담: Mr.Robert Patrick Ford, OECD 경제총국 경제검토 국장 外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간부회의 (오후 2시 30분)
재정부 강만수 장관, OECD 한국경제 미션단 간담회 (오후 3시 30분)
한국은행, 제11차 금통위 회의(2008.5.22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G8 정상회담, 사흘간 일정 진행 (일본 홋카이도, ~9일)
일본은행(BOJ), 6월 머니스톡*(M2/M3)-잠정: +2.3%/+0.9%, 예상 +2.0%/+0.7%, 이전 +2.0%/+0.7%YY
일본 내각부, 6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 29.5, 예상 NA, 이전 32.1
일본 재무성, 1.9조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발표 (오후 12시45분)
* 舊통화공급(M2+CD) 및 광의통화 대체, M3에는 우체국 및 기타 금융기관 예금 포함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포럼에서 기조 연설 (오전 8시)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 5월 주택매매계약지수: -4.7%, 예상 -2.8%~-3.0%, 이전 +7.1%(+6.3%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5월 도매재고: 0.8%, 예상 0.7%, 이전 1.3%
제프리 래커/에릭 로젠버그 총재, 전국경제학자클럽서 '경제전망' 연설 (오후 12시30분)
미국 연준리(FRB), 5월 소비자신용: 78억$, 예상 +70억$, 이전 +89억$
헨리 폴슨 재무장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포럼에서 '모기지 대출' 관련 연설(오후 3시)
알코아, 분기실적 발표 (EPS 68센트/ 이전 81센트): 2Q 어닝시즌 개시


◆ 7월 9일(수)

재정부 강만수 장관, 일본 금융청 대신 면담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 신성장동력 공개토론회 안내 (오전 6시)
공정거래위, 5개 건설사업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등에 대한 건 (오전 6시)
대한상의,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 초청 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 회관)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배국환 2차관, 공공혁신 컨퍼런스 (오전 9시 30분, 그랜드힐튼호텔)
지식경제부, 2008년 주요업종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공공硏 기술이전율 대폭 상승..기술료 수입 1천억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건물 클리닝 서비스 국가표준 적용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0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요구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및 감독방향 (정오)
한국은행, 6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5월중 통화 및 유동성지표 동향 (정오)
한국은행, 6월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거래소, 주식워런트증권(ELW) 유동성공급자 평가 결과 (정오)
대한상의, ICC 국제중재 사례해설 및 우리기업의 국제상사분쟁 예방 설명회 (정오)
대한상의, 탄자니아·우간다 투자진출 세미나 (정오)
통계청, 5월 소매판매액 동향 (오후 1시 30분)
증권선물위, 정례회의(오후 2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도시가스협회 신임회장 면담 (오후 2시, 접견실)
공정거래위, 삼성 기업집단 계열회사의 부당지원행위 및 현대자동차 부당지원행위 관련 과징금 재산정에 대한 건 서면심의 (시간 미정)

일본 내각부, 5월 핵심기계수주: +10.4%, 예상 +0.8%, 이전 +5.5%MM
G8 선진국 정상회담 폐막 (일본 홋카이도)

독일 연방통계청, 5월 무역수지: +144억 유로, 예상 +176억 유로, 이전 +187억 유로
프랑스 INSEE, 5월 무역수지: -47.4억 유로, 예상 -40억 유로, 이전 -37.2억 유로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럽의회 보고 (오전 3시)
영국 통계청, 5월 무역수지: 75억 파운드, 예상 NA, 이전 -76억 파운드
EU 유로스타트, 1Q 국내총생산(GDP)-수정: +0.7% +2.1%, 예상 +0.8% +2.2%, 이전 +0.7% +2.2%
독일 Ifo/Insee/Isae, 4/4분기 유로존 경제전망 제출 (오전 10시)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5840K, 예상 NA, 이전 -1982K
브라질 금융시장 휴장


◆ 7월 10일(목)

지식경제부, 산업현장 체험프로그램 '테크로드 가족투어' 실시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한국시장경제포럼 조찬강연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개최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발표 (오전 10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OECD 세계포럼준비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유치제도 수요에 맞게 탄력적 개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섬유산업 미래 상생 협력으로 활성화 모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민간전문가 정부 R&D 전과정 상시책임전담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산업이 희망이다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New IT 추진전략 발표회 (오전 11시, 그랜드인터콘H)
한은 이성태 총재, 7월 통화정책방향 기자 간담회 (오전 11시 20분)
통계청, 6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 (오후 1시 30분)
금융감독원, 최근 은행권 대출동향 및 감독방향 (정오)
거래소, 2008년 상반기 아시아증권시장 외국인매매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가격비교사이트에 대한 점검 결과 발표 (정오)
대한상의, 주한 외국계기업의 투자전망과 과제조사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일본은행(BOJ), 6월 기업물가지수: +5.6%, 예상 +5.2%, 전월 +4.7%YY
일본 재무성, 5월 경상수지: 2조 6억, 예상 1조 9561억엔, 이전 2조 1255억엔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중국 해관총서, 6월/상반기 무역수지 발표 (오전 11시)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뭔헨에서 연설(오후 1시45분)
프랑스 INSEE, 5월 산업생산: -2.6%, 예상 0.7%, 이전 1.4%MM
영국 Halifax, 2월 주택가격지수: -2.0% -6.1%, 예상 NA, 이전 -2.5% -6.1%)
프랑스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시장 보고서 (오전 4시)
유럽중앙은행(ECB) 7월 회보 공표 (오전 4시)
영란은행(BOE), 7월 통화정책위원회 (기준금리 5.00% 동결)
석유수출국기구(OPEC), 2008년 세계석유시장전망 및 통계 회보 공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46K, 예상 395~400K, 이전 404K
벤 버냉키 연준 의장/헨리 폴슨 재무장관, 상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금융규제 혁신 관련 증언 (오전 10시)
미국 재무부, 10년물 TIPS 입찰 결과 (오후 1시)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오리건주 포트랜드서 '경제전망' 연설 (오후 3시30분)
미국 대형 소매업체, 6월 동일점포 매출 동향 발표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분기실적 발표 (EPS 82센트, 이전 1.09달러)


◆ 7월 11일 (금)

기획재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 회의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카타르 LNG선 명명식 (오전 10시 30분, 거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이사회 (오후 5시 30분)

일본 경제산업성, 5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 +2.8%, 예상 NA, 잠정 +2.9% 이전 -0.2%MM
일본 내각부, 6월 소비자태도지수: 32.6, 예상 NA, 이전 33.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5월 경기선행지수: 97.2, 예상 NA, 이전 97.7(97.9에서 수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5월 표준실업률: 5.7%, 예상 NA, 이전 5.6%(5.5%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5월 무역수지: -598억$, 예상 -620억~625억$, 이전 -605억$(-609억$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6월 수입물가: 2.6%, 예상 1.8%~2.0%, 이전 2.6%(2.3%에서 수정)
미국 미시건대 6월 소비자신뢰지수 수정치: 56.6, 예상 55.0~56.0, 잠정 56.4
미국 재무부, 6월 연방예산: +507억$, 예상 +300억$, 이전 +275억$
제너럴일렉트릭(GE), 분기실적 발표 (EPS 54센트, 이전 53센트)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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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호 홈런 등 3할 타율 복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3할대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00으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1회말 유격수 뜬공, 3회말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출발이 안 좋았다. 수비에서도 1회말 알바레스의 타구를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망이로 곧바로 빚을 갚았다. 팀이 1-1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92.5마일(약 148.8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SNS]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시즌 9호포로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장외로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으나 오라클 파크 특유의 '스플래시 히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타구가 맥코비만 바닷물에 직접 빠지지 않고 난간을 맞았다. 이정후는 8회말에도 바뀐 좌완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2루 태그업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웃지 못했다. 3-2로 앞서던 9회초 마무리 딜런 스미스가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제이슨 폴리가 폭투와 피안타로 무너지며 3실점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3-6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 [사진=로이터]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희생번트에 그쳤다. 3회말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9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터진 잭슨 메릴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배지환은 결장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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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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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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