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교보증권은 예당온라인에 대해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호조를 발판으로 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중이라고 밝혔다.
홍지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주력 게임인 오디션은 국내의 경우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에 도입했지만 중국 및 동남아시장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성장을 지속중"이라며 "오디션은 현재 중국 내 1위 캐주얼게임으로 8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오디션의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는 오는 8월 오디션의 중국 퍼블리셔인 나인유와의 계약조건 변경으로 귀속되는 로열티 비율이 상향조정돼 50%의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만, 태국,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유저수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오디션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가 급락에 대해서는 "최근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오디션 판권 변동 우려로 급락한 바 있다"며 "현재 오디션1은 오는 2010년까지, 오디션2는 상용화 이후 3년간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T3관련 이슈가 영업사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히려 이번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디션의 국내외 호조를 발판으로 상장 이후 매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중"이라며 "긍정적이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현 주가가 기타 게임업체 대비 크게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홍지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주력 게임인 오디션은 국내의 경우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에 도입했지만 중국 및 동남아시장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성장을 지속중"이라며 "오디션은 현재 중국 내 1위 캐주얼게임으로 8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오디션의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는 오는 8월 오디션의 중국 퍼블리셔인 나인유와의 계약조건 변경으로 귀속되는 로열티 비율이 상향조정돼 50%의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만, 태국,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유저수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오디션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가 급락에 대해서는 "최근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오디션 판권 변동 우려로 급락한 바 있다"며 "현재 오디션1은 오는 2010년까지, 오디션2는 상용화 이후 3년간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T3관련 이슈가 영업사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히려 이번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디션의 국내외 호조를 발판으로 상장 이후 매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중"이라며 "긍정적이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현 주가가 기타 게임업체 대비 크게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