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대운하의 문화적 물길을 복원해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관광운하'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산업화의 상징물인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문화창작발전소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서울시, 한국중부발전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조성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인수위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 지원 업무를 문화부로 일원화하고 지원 재원 규모의 획기적 확대를 통해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불법 복제 등 저작권 침해 사례의 만연으로 창작 의욕이 크게 꺾였다"며 "창작자의 권리에 대한 확실한 보장과 인재 양성계획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및 불법저작물 추적시스템 구축 등 획기적인 저작권 보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산업화의 상징물인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문화창작발전소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서울시, 한국중부발전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조성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인수위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 지원 업무를 문화부로 일원화하고 지원 재원 규모의 획기적 확대를 통해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불법 복제 등 저작권 침해 사례의 만연으로 창작 의욕이 크게 꺾였다"며 "창작자의 권리에 대한 확실한 보장과 인재 양성계획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및 불법저작물 추적시스템 구축 등 획기적인 저작권 보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