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亞증시 혼조.. 저항직면, 항셍 급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사헌 김지형기자] 주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는 듯 했으나, 장 후반 홍콩을 포함한 일부 군소증시가 급반락하면서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날은 부시 정부가 서브프라임 불량대출자를 위한 구제책을 발표한 것이나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작동했다.

또한 주말 고용보고서가 강하게 나올 것이란 기대 속에 미국 경기에 대한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주요증시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경계심리로 인해 후반들어 차익매물이 나오는 분위기였다.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근 한달만에 1만 6000선 회복시도를 보인 뒤 실패한 채 마감했고, 8거래일째 상승하며 3만선에 근접하던 항셍지수는 저항에 직면하자 후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로 반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코스피도 저항선에 직면한 부담가 대형 이벤트를 앞둔 관망자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956.37 (+82.29, +0.52%)
- 토픽스 : 1,561.76 (+9.49, +0.61%)
- 가권 : 8,722.38 (+27.97, +0.32%)
- 상하이종합 : 5,091.76 (+56.68, +1.13%)
- 상하이B : 358.96 (+5.19, +1.47%)
- 호주 : 6,714.00 (+53.50, +0.80%)
- 항셍지수 : 28,842.47 (-716.45, -2.42%)

7일 항셍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부동산주와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3만 선 회복시도를 보였지만, 연속 7거래일 상승한 피로감과 저항선 의식 그리고 다소 남아있는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자 하락 전환했다.

지수가 오전 3만 선으로 접근한 데는 HSBC의 비중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크게 오른 것, 중국철도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30% 이상 오르면서 주당 7.50홍콩달러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오전 중 3만 선에 도달하지 못한 지수를 보면서 작심한 듯 차익매물이 증가했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빠르면 이번 주말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미국증시 호재와 엔 약세를 바탕으로 수출주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장 후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상하이종합주가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철도 주가 급등으로 투심이 자극돼 철강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이번 주 지도부의 긴축정책 강화 방침이 알려지면서 다소 우려가 제기되기는 했지만, 증권당국이 시장을 계속 발전시킨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하면서 기대감이 싹텄다.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초반 급등했지만, 막판 차익실현으로 상승분을 내주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도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약해지면서 상승했다.

우리시간 오후 5시 부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3560 선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인도 센섹스(Sensex)는 상승 폭을 반납하며 강보합권으로 수렴하는 분위기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군소증시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