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이 급락은 막아냈지만 다소 불안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서 일부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해 외국인들과 기관의 차익실현성 매도세가 실리며 주가가 약세 전환한 모습이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0.02% 상승한 254.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2%수준인 20만56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480계약 늘어난 8만774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49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38대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963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54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292계약 순매도, 기관은 2626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39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3819억 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571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오후장들어 개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며 여전히 단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아직 꺾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수도 예상보다 하락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장중 반등을 보이며 보합권 마감됐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선물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일 약세흐름은 개인들의 매도로 인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기관성 물량은 차익잔고의 청산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라며 "금일 약 3600억 가까운 순매도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매매의 수급 상황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프로그램 차익잔고 물량이 4조9000억 원 대를 기록 중"이라며 "이같은 추세라면 하루 이틀 정도에 약 2000~3000억 원어치는 더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단기적인 장세전망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최근 순매수에서 순매도 전환한 상태라 추세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이번주는 약세흐름이 지속될 듯하며 기술적으로 볼 때 1차하락 지지선인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점을 찾을 듯하다"고 밝혔다.
5일 주식시장에서 일부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해 외국인들과 기관의 차익실현성 매도세가 실리며 주가가 약세 전환한 모습이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0.02% 상승한 254.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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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전일대비 102%수준인 20만56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480계약 늘어난 8만774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49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38대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963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54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292계약 순매도, 기관은 2626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39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3819억 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571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오후장들어 개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며 여전히 단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아직 꺾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수도 예상보다 하락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장중 반등을 보이며 보합권 마감됐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선물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일 약세흐름은 개인들의 매도로 인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기관성 물량은 차익잔고의 청산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라며 "금일 약 3600억 가까운 순매도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매매의 수급 상황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프로그램 차익잔고 물량이 4조9000억 원 대를 기록 중"이라며 "이같은 추세라면 하루 이틀 정도에 약 2000~3000억 원어치는 더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단기적인 장세전망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최근 순매수에서 순매도 전환한 상태라 추세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이번주는 약세흐름이 지속될 듯하며 기술적으로 볼 때 1차하락 지지선인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점을 찾을 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