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김지수 김시정 애널리스트는 1일 파이컴 투자보고서를 내고 "하이닉스 투자축소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NAND 가격 급락으로 인해 하이닉스의 2008년 투자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닉스의 2008년 투자는 대부분 12인치 NAND capa 확장에 집중돼 있는데 최근 가격 급락이 하이닉스의 공격적인 투자에 제동을 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내년 2분기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NAND 전용 12인치 생산 라인인 M11의 초기 생산 capa가 기존 계획의 50K/월에서 크게 축소된 17K/월로 잠정 확정됨에 따라, 파이컴의 주성장 엔진인 12인치 NAND MEMS card 매출 축소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리스크를 반영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파이컴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3.6%, 29.2% 하향 조정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 2007년과 2008년 예상 EPS를 기존 433원과 652원에서 각각 32.8%, 36.0% 축소된 291원과 417원으로 재조정했다.
파이컴은 현재 2007년 PER 23.7배, 2008년 PER 16.6 배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7700원을 유지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NAND 가격 급락으로 인해 하이닉스의 2008년 투자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닉스의 2008년 투자는 대부분 12인치 NAND capa 확장에 집중돼 있는데 최근 가격 급락이 하이닉스의 공격적인 투자에 제동을 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내년 2분기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NAND 전용 12인치 생산 라인인 M11의 초기 생산 capa가 기존 계획의 50K/월에서 크게 축소된 17K/월로 잠정 확정됨에 따라, 파이컴의 주성장 엔진인 12인치 NAND MEMS card 매출 축소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리스크를 반영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파이컴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3.6%, 29.2% 하향 조정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 2007년과 2008년 예상 EPS를 기존 433원과 652원에서 각각 32.8%, 36.0% 축소된 291원과 417원으로 재조정했다.
파이컴은 현재 2007년 PER 23.7배, 2008년 PER 16.6 배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77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