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美증시 급등에 힘입어 큰폭으로 갭상승했던 선물지수가 양호한 조정폭을 나타내며 추가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4.00포인트, 1.63% 상승한 249.80포인트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일 동시간대비 74%수준인 11만2676계약을 기록중이다. 반면 미결제약정은 4813계약 늘어난 8만5953계약으로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2.7포인트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5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선물매수로 돌아서며 370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한때 1200계약을 넘어서는 순매수를 보이기도 했으나 837계약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11계약 순매도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베이시스 강세의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매는 활발하게 운용됐다.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3385억 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 1408억 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해 전체 4793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베이시스는 예상밖의 이례적인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론대비 괴리율도 플러스 상태를 나타내고 있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강세는 늦어도 다음 주 쯤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현물이 상승하면서 선물을 추격, 베이시스도 점차 축소되며 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또 "프로그램 차익잔고 수준이 5조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는 사상최대치로 볼 수 있고 고점에 와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그다지 남은 여유가 2~3000억 선으로 별로 없어 포지션 청산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4.00포인트, 1.63% 상승한 249.80포인트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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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전일 동시간대비 74%수준인 11만2676계약을 기록중이다. 반면 미결제약정은 4813계약 늘어난 8만5953계약으로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2.7포인트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5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선물매수로 돌아서며 370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한때 1200계약을 넘어서는 순매수를 보이기도 했으나 837계약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11계약 순매도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베이시스 강세의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매는 활발하게 운용됐다.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3385억 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 1408억 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해 전체 4793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베이시스는 예상밖의 이례적인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론대비 괴리율도 플러스 상태를 나타내고 있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강세는 늦어도 다음 주 쯤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현물이 상승하면서 선물을 추격, 베이시스도 점차 축소되며 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또 "프로그램 차익잔고 수준이 5조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는 사상최대치로 볼 수 있고 고점에 와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그다지 남은 여유가 2~3000억 선으로 별로 없어 포지션 청산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