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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9.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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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9월 셋째주(9.17~9.2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9월 17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10년물 입찰 (7740억원)
금융감독원, 상반기 국내 금융사 파생상품 거래현황 (오전 6시)
정부, 당-정 정책협의회 (오전 7시30분, 국회)
권오규 부총리, 한 중남미 무역투자포럼 (오전 8시30분, 워커힐호텔)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30분, 과천 대회의실)
국회, 예산결산 소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동남아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사업 수주지원단 파견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2007 이러닝국제박람회 개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전국 이공계 대학장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제4회 지역혁신박람회 개막식 (오전 11시, 코엑스)
대한상의, 산별노조 전환이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10분)
금융결제원, 이사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뱅커스클럽)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4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지역혁신박람회 오찬 리셉션 (오전 11시50분, 코엑스)
금융감독원, 8월중 유가증권 공모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한국은행,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최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 식당)
권오규 부총리, 불우시설방문 (오후 3시30분, 경기 의왕 명륜보육원)
국회, 재경경제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서울대 강연 (오후 7시, 서울대)
한국은행, 2007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결과 (배포시)
재정경제부, 홈페이지 웹 2.0으로 새단장 (배포시)
재정경제부, 국제전파세미나 “캄보디아 알제리 경제개발컨설팅” (배포시)
공정거래위,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방문 (배포시)

일본, 경로의날 휴일. 전 금융시장 휴장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Outlook 2007' 업데이트

EU 유로스타트, 7월 무역수지: 실제 +46억 유로, 예상 +51억 유로, 이전 +78억 유로
유럽 의회, 마이크로소프트(MSFT) 항소 대 유럽의회 반독점결정 관련 판견
뉴욕 연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 실제 14.7, 예상 15.0, 이전 25.1
미국 재무부, 180억 달러 3개월물 국채 입찰: 4.050%낙찰(응찰 2.23배), 이전 200억 달러 3.800%낙찰(응찰 2.72배)
미국 재무부, 130억 달러 6개월물 국채 입찰: 4.130%낙찰(응찰 2.79배), 이전 150억 달러 4.020%낙찰(응찰 3.44배))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 NBC 투데이쇼 방송 출연


◆ 9월 18일(화)

통계청, 2006년 국제인구이동 통계결과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 덤핑수입사실 및 국내 산업피해 유무에 대한 예비판정 (오전 6시)
정보통신부, 제144차 통신위 심결결과 발표(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세종실)
한은 이성태 총재,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회식 (오전 10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우체국-키움증권 전략적 업무제휴 실시 (오전 10시)
임영록 재경2차관, 불우시설방문 (오전 10시30분, 양지의 집)
산업자원부, 제19회 반도체 디스플레이 대전 개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51차 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 한국 수석대표 기조연설 (오전 11시)
한국은행, 2/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 강좌 안내 ‘최근 외환시장의 동향’ -한은 국제국 문한근 차장 (정오)
공정거래위, 방문판매업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추석연휴 함께 가는 차보험 소비자정보 (정오)
증권선물위, 정례회의 (정오)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산자부 김영주 장관,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오후 2시, 코엑스)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30분)
권오규 부총리, 기업도시기공식 (오후 3시, 충남태안)
산자부 김영주 장관,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대전 리셉션 (오후 6시, 그랜드인터호텔)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환영 만찬 (오후 6시 30분, 힐튼호텔 제이드룸)
공정거래위, 만화로 보는 공정거래정책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실제 -0.5%MM, 예상 NA, 이전 +0.1%MM
일본 후생노동성, 7월 현금급여 수정치: 실제 -1.7%YY, 예상, NA, 이전 -1.9%YY
일본은행(BOJ)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18일~19일)

영국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0.4%MM +1.8%YY, 예상 +0.4%MM +1.9%YY, 이전 -0.6%MM +1.9%YY
영국 통계청, 8월 소매물가지수: 실제 +0.6%MM +4.1%YY, 예상 0.4%MM +4.0%YY, 이전 -0.6%MM +3.8%YY
독일 ZEW, 9월 경기기대지수: 실제 -18.1, 예상 -9.0, 이전 -6.9
독일 ZEW, 9월 경기평가지수: 실제 74.4, 예상 75.0, 이전 80.2

미국 노동부,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1.4%, 예상 -0.4%, 이전 0.6%
미국 노동부, 8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2%, 예상 0.1%, 이전 0.1%
미국 재무부, 7월 외국인 장기증권순매수: 실제 192억 달러, 예상 NA, 실제 973억 달러(1209억 달러에서 수정)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8월 주택시장지수: 실제 20, 예상 20, 이전 22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발표: 기준금리 50bp+재할인율 50bp 인하


◆ 9월 19일(수)

재정경제부, 물가연동 국고채 입찰 (1500억원)
금융감독원, 감독규정 영문 서비스(오전 6시)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강연:한경연(전경련) (오전 7시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보통신부, IT 전문협의회 참여기업 해외 IR 개최(오전 10시)
정보통신부, 9월 월례 정보문화 포럼 개최(오전 10시)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재정경제부, 김석동 제1차관 정례브리핑 (오후 2시30분)
산업자원부, 전자 의류 시계 업종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 설치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한 오스트리아 과학의 날 행사(오전 11시)
대한상의, 주요 업종 3분기 실적 및 4분기 전망조사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2/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업무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산업자원부,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 개최 (오후 3시)
국회, 정무위원회 (오후 2시)
권오규 부총리, 상생협력성과보고회 (오후 3시, BH영빈관)
재경부 김석동 제1차관, 불우시설 방문 (오후 3시, 안양)
산자부 김영주 장관, 상생협력 보고대회 (오후 3시, 청와대)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 8대 1 금리동결(미즈노 반대)
일본 내각부, 7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 실제 72.7, 예상 NA, 이전 80.0
일본 내각부, 7월 경기동행지수 수정치: 실제 70.0, 예상 NA, 이전 77.8
일본 백화점협회, 8월 전국 백화점매출: 실제 +1.4%YY, 예상 NA, 이전 -4.3%YY
일본 백화점협회, 8월 도쿄 백화점매출: 실제 +4.5%YY, 예상 NA, 이전 -3.9%YY
일본은행(BOJ) 9월 금융경제월보 발표 (오후 3시) / 후쿠이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1%MM +1.0%YY, 예상 +0.1%MM +4.0%YY, 이전 -0.1%MM +1.1%YY
영란은행(BOE), 9월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공표: 9-0 금리동결, 이전 9-0 금리동결
미국 노동부,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 예상 0.0%, 이전 0.1%
미국 노동부, 8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2%, 예상 0.1%, 이전 0.2%
미국 상무부, 8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실제 1331K, 예상 1360K, 이전 1367K(1381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8월 건축허가건수: 실제 1307K, 예상 1340K, 이전 1389K(1373K에서 수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3.8M, 예상 NA, 이전 -7.1M


◆ 9월 20일(목)

산업자원부, 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오전 6시)
대한상의, 최근 경기회복의 특징과 정책과제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30분)
권오규 부총리, 무역조정지원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2007년 추석맞이 우정사업 홍보캠페인 전개(오전 10시)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대기업, 글로벌 명품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오전 11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불우이웃시설 방문 (오전 11시30분, 성남 예가원)
통계청, 2006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 결과 (정오)
한국은행, 상반기 퇴직연금 운영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미국의 금융불안과 연준의 정책대응 사례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상반기 퇴직연금 운영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정오)
공정거래위, 부산고지도매업협동조합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건 (정오)
통계청, 2006년 기준 사업체기초 통계조사 잠정 결과 (오후 1시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김천 혁신도시 기공식 (오후 2시, 김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제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환송 만찬 (오후 7시, 삼청각)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재정경제부, 추석물가안정대책 추진현황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기관 해외투자 확대정책의 경제적 효과 분석 (배포시)
공정거래위, OECD 경쟁영향평가 툴킷 교육자료 배포 (배포시)
공정거래위,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배포시)

일본 내각부/재무성, 3Q 대기업 경기판단지수: 실제 +6.2, 예상 12.0, 이전 -0.9
일본 재무성, 주간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0.8조엔 20년물 국채입찰 (오전 11시)

영국 통계청, 8월 소매판매 : 실제 +0.6%MM +4.9%YY, 예상 +4.1%YY, 이전 +4.4%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실제 311K, 예상 320K, 이전 320K(319K에서 수정)
컨퍼런스보드, 8월 경기선행지수* : 실제 -0.6%, 예상 -0.5%, 이전 0.7%(0.4%에서 수정)
필라델피아 연준, 9월 제조업지수 : 실제 10.9, 예상 2.0, 이전 0.0
미국 상무부, 2Q 개인소득: 1.2%QQ +6.4%YY
벤 버냉키 연준 의장, 헨리 폴슨 재무장관 상원 모기지 및 서브프라임 청문회 증언 (오전)


◆ 9월 21일(금)

공정거래위, 산업용 전동기 제도3개사의 부당 공동행위 건 (오전 6시)
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협약 이행에 관한 국가보고서 검토를 위한 조직회의 참가 (오전 6시)
정부, 임시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BH세종실)
금융감독위, 정기회의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회의실)
한국은행, 8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7년 추석전 화폐발행 상황 (정오)
금융감독위, 정례회의(정오)
재정경제부,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 결과 (오후 3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후 2시, 명륜보육원)
한은 총재, 외빈면담 Mr.Jamew M. Lister, KEI 부소장 (오후 3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38호)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전산업활동지수: -0.4%YY, 예상 NA, 이전 +0.2%MM

EU 유로스타트, 7월 경상수지: 실제 +17억 유로, 예상 +39억 유로, 이전 +73억 유로
EU 9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실제 53.2, 예상 53.9, 이전 54.3
EU 9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실제 54.0, 예상 57.5, 이전 58.0
미국 증시,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프랑크푸르트서 통화정책과 과학 주제 연설 (오전 5시)
도널드 콘 연준 이사, 프랑크푸르트서 1950년대 이래 통화정책의 성공과 실패 주제 연설 (오전 8시)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소비자신용 및 결제 컨퍼런스 환영사 (오전 8시45분)
케빈 와시 연준 이사, 뉴욕대에 금융시장의 발전 주제 연설 (오후 1시)

※참고: 국내 일정은 각 부처,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표시는 브리핑닷컴),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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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호 홈런 등 3할 타율 복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3할대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00으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1회말 유격수 뜬공, 3회말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출발이 안 좋았다. 수비에서도 1회말 알바레스의 타구를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망이로 곧바로 빚을 갚았다. 팀이 1-1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92.5마일(약 148.8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SNS]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시즌 9호포로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장외로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으나 오라클 파크 특유의 '스플래시 히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타구가 맥코비만 바닷물에 직접 빠지지 않고 난간을 맞았다. 이정후는 8회말에도 바뀐 좌완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2루 태그업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웃지 못했다. 3-2로 앞서던 9회초 마무리 딜런 스미스가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제이슨 폴리가 폭투와 피안타로 무너지며 3실점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3-6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 [사진=로이터]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희생번트에 그쳤다. 3회말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9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터진 잭슨 메릴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배지환은 결장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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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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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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