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초 1800을 돌파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지수는 이틀이나 20포인트 이상 조정을 받으며 16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코스피지수의 신기록 행진은 15주 연속 상승에서 멈췄다.
이번주도 속도조절 측면에서의 조정은 있을 것을 보인다. 다만 상승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주 SK,현대, 굿모닝신한,대우,동양종금,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현대미포조선과 코미코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미포조선이 2주 연속 추천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과 관련,"고가로 수주한 선박들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이 나타나면서 이익급증세 시현중"이라며 "향후 Product-mix개선을 감안할 때 실전 개선 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도 국적항공사 수혜와 실적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한공과 관련, "인천국제공항은 향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올해 국제선 여객과 화물 수송량이 약 11% 증가할 전망으로 국적항공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3.4분기 여객부문 성수기 도래로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실적호전 전망과 중동 수혜주로 부각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제철이 제품가 인상과 봉형강 판매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대규모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빌딩, 오피스텔, 호텔 등 고급 고층건물과 인프라투자가 활발한 對중동 수혜株로 부각된다"고 밝혔다.
통신주에서는 LG데이콤이 성장성 확보가 예상되며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은 "LG데이콤이 VoIP(인터넷 전화) 사업 확대로 성장성 확보가 가능하고 자회사인 LG파워콤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손실 감소가 예상된다"고 추천사유를 제시했다.
이 밖에 금호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신세계, 삼성증권, 우진세렉스, 한미반도체, 금호타이어, 자화전자, 한진해운, SBS가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코미코가 실적호전세를 바탕으로 3주 연속 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코미코가 1분기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정전척 등 고기능성 부품사업 호조 및 R&D 비용감소로 올해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이크래프는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됐고 펜타마이크로는 DVD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됐다.
SK증권은 "아이크래프트가 신인증, 프리미엄망 구축관련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재무적 안정성이 좋고 배당성향이 높아 배당주로서의 투자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으 펜타마이크로와 관련, "영상압축/복원 분야의 기술적 우위로 DVR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에는 H.264 코덱칩의 출시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HS바이오팜, 신화인터넷, 에이스안테나,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가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스피지수의 신기록 행진은 15주 연속 상승에서 멈췄다.
이번주도 속도조절 측면에서의 조정은 있을 것을 보인다. 다만 상승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주 SK,현대, 굿모닝신한,대우,동양종금,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현대미포조선과 코미코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미포조선이 2주 연속 추천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과 관련,"고가로 수주한 선박들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이 나타나면서 이익급증세 시현중"이라며 "향후 Product-mix개선을 감안할 때 실전 개선 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도 국적항공사 수혜와 실적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한공과 관련, "인천국제공항은 향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올해 국제선 여객과 화물 수송량이 약 11% 증가할 전망으로 국적항공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3.4분기 여객부문 성수기 도래로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실적호전 전망과 중동 수혜주로 부각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제철이 제품가 인상과 봉형강 판매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대규모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빌딩, 오피스텔, 호텔 등 고급 고층건물과 인프라투자가 활발한 對중동 수혜株로 부각된다"고 밝혔다.
통신주에서는 LG데이콤이 성장성 확보가 예상되며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은 "LG데이콤이 VoIP(인터넷 전화) 사업 확대로 성장성 확보가 가능하고 자회사인 LG파워콤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손실 감소가 예상된다"고 추천사유를 제시했다.
이 밖에 금호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신세계, 삼성증권, 우진세렉스, 한미반도체, 금호타이어, 자화전자, 한진해운, SBS가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코미코가 실적호전세를 바탕으로 3주 연속 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코미코가 1분기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정전척 등 고기능성 부품사업 호조 및 R&D 비용감소로 올해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이크래프는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됐고 펜타마이크로는 DVD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됐다.
SK증권은 "아이크래프트가 신인증, 프리미엄망 구축관련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재무적 안정성이 좋고 배당성향이 높아 배당주로서의 투자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으 펜타마이크로와 관련, "영상압축/복원 분야의 기술적 우위로 DVR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에는 H.264 코덱칩의 출시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HS바이오팜, 신화인터넷, 에이스안테나,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가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