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분기사상 최초로 당기순익 1조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30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1.4분기 지난해보다 47.3%(3795억원) 증가한 1조18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452.6%(9,685억원) 증가한 수치로 분기사상 최고 실적이다.
ROA(총자산순이익률)는 2.42%를 기록했으며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32.43%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LG카드지분 매각익이 세후 약 4320억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LG카드 매각차익을 제외한 당기순익은 751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6.5% 감소했다.
부문별 주요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이자부문이익은 1분기 중 1조 6899억원으로 전년도의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중 비이자부문 이익가운데 수수료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3.1%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3.0% 증가한 2539억원을 시현했다. 다만 기업회계기준의 일부 변경돼 LG카드 관련 매각익의 재분류로 과거 실적 대비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
판관비는 전년동기 대비 22.8%, 전분기 대비로는 6.0% 증가한 85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ost Income Ratio)은 수익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8.8%p) 하락한 33.1%를 기록했으나 LG카드매각 관련 수익을 감안하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충당금 전입액은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전분기 대비로는 75.5% 크게 감소한 127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또한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노력으로 전년동기대비0.62%p, 전분기 대비 0.03%p 개선된 1.00%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률을 나타내는 커버리지비율 또한 전년동기 대비 48.5%p, 전분기 대비 1.4%p 상승하여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추세를 유지했다.
국민은행은 자산성장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국민은행의 은행계정(신탁제외) 총자산은 199.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4.2조원(2.2%) 증가하였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13.1조원(7.0%) 증가하였다.
신탁자산 포함시 2007년 1분기말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13.8조원이다.
은행영업의 근간을 이루는 원화대출금(사모사채 포함)은 136.2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3%(3.1조원) 성장하였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11.5% (14.0조원)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부문별 성장률을 보면, 가계여신의 경우85.5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같은 수준, 전년동기 대비로는 5.2%(4.2조원)의 성장률을 보였다. 기업여신의 경우 50.7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5%(3.1조원) 전년동기 대비로는 24.0%(9.8조원)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했다.
신용카드부문은 관리자산기준으로 8.9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로는 1.1%(0.1조원) 소폭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로는 11.3%(0.9조원)의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양호한 자산건전성유지와 합리적인 수준의 자산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게속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수익구조 개선노력, 영업력 강화 및 Clean 뱅크 구현과 글로벌 수준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30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1.4분기 지난해보다 47.3%(3795억원) 증가한 1조18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452.6%(9,685억원) 증가한 수치로 분기사상 최고 실적이다.
ROA(총자산순이익률)는 2.42%를 기록했으며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32.43%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LG카드지분 매각익이 세후 약 4320억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LG카드 매각차익을 제외한 당기순익은 751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6.5% 감소했다.
부문별 주요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이자부문이익은 1분기 중 1조 6899억원으로 전년도의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중 비이자부문 이익가운데 수수료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3.1%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3.0% 증가한 2539억원을 시현했다. 다만 기업회계기준의 일부 변경돼 LG카드 관련 매각익의 재분류로 과거 실적 대비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
판관비는 전년동기 대비 22.8%, 전분기 대비로는 6.0% 증가한 85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ost Income Ratio)은 수익의 큰 폭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8.8%p) 하락한 33.1%를 기록했으나 LG카드매각 관련 수익을 감안하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충당금 전입액은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전분기 대비로는 75.5% 크게 감소한 127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또한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노력으로 전년동기대비0.62%p, 전분기 대비 0.03%p 개선된 1.00%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적립률을 나타내는 커버리지비율 또한 전년동기 대비 48.5%p, 전분기 대비 1.4%p 상승하여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추세를 유지했다.
국민은행은 자산성장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국민은행의 은행계정(신탁제외) 총자산은 199.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4.2조원(2.2%) 증가하였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13.1조원(7.0%) 증가하였다.
신탁자산 포함시 2007년 1분기말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13.8조원이다.
은행영업의 근간을 이루는 원화대출금(사모사채 포함)은 136.2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3%(3.1조원) 성장하였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11.5% (14.0조원)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부문별 성장률을 보면, 가계여신의 경우85.5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같은 수준, 전년동기 대비로는 5.2%(4.2조원)의 성장률을 보였다. 기업여신의 경우 50.7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5%(3.1조원) 전년동기 대비로는 24.0%(9.8조원)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했다.
신용카드부문은 관리자산기준으로 8.9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로는 1.1%(0.1조원) 소폭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로는 11.3%(0.9조원)의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양호한 자산건전성유지와 합리적인 수준의 자산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게속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수익구조 개선노력, 영업력 강화 및 Clean 뱅크 구현과 글로벌 수준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