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젬, 제일저축은행, 인탑스 등 13개 추천
"주가 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해라. 수급적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 부각이 기대되는 중형주를 주목해라"
임채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매수 강도가 중형주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며 "수급 모멘텀측면에서 중형주의 상대적 우위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임 센터장은 6일 거래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올해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중형주 13개를 꼽았다.
교보증권이 꼽은 저평가 중형주로는 모젬, 제일저축은행, 인탑스, 유엔젤, 코오롱, FnC코오롱, LG마이크론, 아가방, 종근당, 메리츠화재,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삼영엠텍 등 13개다.
특히 교보증권은 모젬의 상승여력을 80% 수준으로 예상했고 제일저축은행, 인탑스, 유엔젤 등도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임 센터장은 "이번 추천주는 실적호전, 구조조정 및 합병 등을 재료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센터장은 최근 증시조정과 관련, "중국발 악재와 미국 경기둔화 우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쳐지면서 발생했다"며 "하지만 이같은 시장 악재는 3월 FOMC회의 이후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가 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해라. 수급적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 부각이 기대되는 중형주를 주목해라"
임채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매수 강도가 중형주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며 "수급 모멘텀측면에서 중형주의 상대적 우위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임 센터장은 6일 거래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올해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중형주 13개를 꼽았다.
교보증권이 꼽은 저평가 중형주로는 모젬, 제일저축은행, 인탑스, 유엔젤, 코오롱, FnC코오롱, LG마이크론, 아가방, 종근당, 메리츠화재,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삼영엠텍 등 13개다.
특히 교보증권은 모젬의 상승여력을 80% 수준으로 예상했고 제일저축은행, 인탑스, 유엔젤 등도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임 센터장은 "이번 추천주는 실적호전, 구조조정 및 합병 등을 재료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센터장은 최근 증시조정과 관련, "중국발 악재와 미국 경기둔화 우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쳐지면서 발생했다"며 "하지만 이같은 시장 악재는 3월 FOMC회의 이후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