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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업본부장등 대규모 인사 단행

기사입력 : 2006년12월25일 22:10

최종수정 : 2006년12월25일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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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6일자로 영업본부장과 지점장 등 총 20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사자 명단>

◇영업본부장
▲충청영업본부 김하중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영일 ▲강북영업본부 최칠암 ▲강남기업영업본부 조덕제 ▲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고시묵 ◆부장 ▲증권운용팀 윤대현 ▲카드전략팀 김태환 ▲카드추진팀 이익기 ▲전략기획팀 김승록 ▲IT지원팀 이치언

◇실장
▲준법지원실 박영모

◇센터장
▲외환서비스센터장 이응기 ▲기업여신센터장 兼가계여신센터장 황호강

◇지점장
▲가락동 양귀석 ▲가락중앙 조신일 ▲가톨릭회관 정윤걸 ▲강남교보타워 김동철 ▲강서구청 서경적 ▲갤러리아팰리스 윤정한 ▲고덕 조선교 ▲광장동 노영옥 ▲난곡 고재안 ▲남산 겸 본점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지점장 염동환 ▲노원 이명열 ▲대치역 홍석표 ▲대흥동 이성영 ▲도화동 이석영 ▲돈암동 윤재욱 ▲동역삼동 박종태 ▲마들역 김시영 ▲목동남 이권호 ▲미아동 유영준

▲반포서래 이현우 ▲발산역 최동신 ▲방배본동 방인배 ▲봉래 윤문희 ▲북가좌동 박완식 ▲북한산시티 이오영 ▲불광동 변종무 ▲사당북 이봉용 ▲삼성센터 구영석 ▲상계동 박종락 ▲상도동 김승규 ▲서교동 고팔만 ▲서교중앙 송기복 ▲서초남 강선기 ▲서초 김국서 ▲석계역 김희진 ▲석촌동 곽영환 ▲선릉 이홍선 ▲성균관대학교 조수형 ▲성동구청 김호원 ▲세운 윤성원 ▲소공동 이용기 ▲수송동 최정훈 ▲신대방동 허성석

▲암사동 이태열 ▲양재동 최창림 ▲양평동 강옥영 ▲영등포구청 허정진 ▲용산 정우석 ▲우면동 고재도 ▲우이동 성기채 ▲원남동 윤현 ▲이문동 김준열 ▲일원역 박종명 ▲잠실 연진흠 ▲장충남 겸 중부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지점장 허균 ▲장한평 최재선 ▲재동 박종구 ▲종로3가 안성옥 ▲종로 양희웅 ▲종로YMCA 이해성 ▲중계본동 한창흠 ▲중림동 김세영 ▲중화동 안상현 ▲총신대역 제정조 ▲태릉역 오인균 ▲포스코센터 원표희 ▲하계동 전진구 ▲한남동 한영수 ▲혜화동 이백천 ▲홍제동 이인호 ▲화곡동 양승태 ▲효자동 윤황배

▲강남종금영업부 권도균 ▲구월1동 구세우 ▲부평중앙 박대일 ▲산곡동 김진미 ▲인천항 임홍조 ▲작전동 구재후 ▲과천중앙 兼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영업지점장 고철현 ▲과천 안재동 ▲경기광주 주현준 ▲교문동 김시훈 ▲군자 이형수 ▲권선 이기봉 ▲금촌 하태우 ▲김포 김승구 ▲대화역 이성원 ▲동수원 소홍석 ▲동의정부 권오숙 ▲부천중앙 구만모 ▲분당금곡 김중호 ▲상동 임성호 ▲상록수 최한근 ▲신갈 이성복

▲안산 한강택 ▲야탑역 박용준 ▲의정부중앙 모문기 ▲인계동 황낙진 ▲일산중앙 윤병민 ▲중동중앙 김성열 ▲파주남 김학선 ▲평택 김석년 ▲한일타운 원도희 ▲둔산 유훈식 ▲당진 김용표 ▲서산 정해수 ▲신방동 송명재 ▲가경동 박광식 ▲거제동 안동준 ▲남천동 윤지현 ▲대연동 박일곤 ▲모라동 김용진 ▲부산 허경효 ▲영도중앙 성병

▲중앙동 이인택 ▲하단동 신진기 ▲삼산동 유완종 ▲울산중앙 박병윤 ▲대구 김선용 ▲성당동 김병권 ▲유통단지 조병영 ▲칠성동 이순조 ▲포항POSCO 변재범 ▲광주 김문철 ▲목포 김경민 ▲김제 김호철 ▲나운동 이은옥 ▲서귀포 주현종 ▲신제주 김인규 ▲L. A 손태승 ▲다카 윤동영 ▲국제팀조사역(인도네시아우리은행파견) 이민재

◇전략영업지점장
▲전략영업본부 김형식 채현식

◇기업영업지점장
▲본점기업영업본부 황욱 박용태 ▲삼성기업영업본부 김홍관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황부동 ▲중부기업영업본부 김덕한 ▲종로기업영업본부 김기수 ▲강남기업영업본부 이형욱 이수창 ▲경수기업영업본부 이영철 오완식 ▲경인기업영업본부 조복래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박기봉

◇개설준비위원장
▲개포구룡 조석원 ▲천호뉴타운 조명희 ▲화성남양 유경문 ▲후곡마을 이한모

◇수석부부장
▲주택금융사업단 하광율 ▲기업영업전략팀 박형민 ▲IB사업단 김홍구 김형찬 ▲기관고객본부 전경탁 ▲카드영업지원팀 홍기표 ▲전략기획팀 이원덕 ▲재무기획팀 함영석 ▲HR운용팀 권광석 ▲IT지원팀 송영남 ▲준법지원실 성원모 ▲홍보팀 최정

◇수석심사역
▲개인/SOHO심사팀 김영관 ▲중기업심사팀 장태현 김해영 양진옥 라병섭

◇수석기술역
▲총무팀 김윤수

◇수석검사역
▲검사실 송기두 조성훈 이건우 이권우 박의용 조운행

◇수석감리역
▲개인영업지원팀 이창재 이동준 지병모 국중근 최원두 최수일 이영희 문창선 유영규 조영배 이덕재 유병식 ▲기업영업전략팀 김남한 김현삼

-이상 2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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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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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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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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