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은 5일 'M&A 가시화 임박설'과 관련, "지분 5.02%를 보유한 조재호씨가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11시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조재호씨는 지난 11월20일부터 27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21%, 지난 11월29일 현원 최대주주 송오식 대표로부터 3.84%의 지분을 장외매수로 취득했다. 지난 11월30일 기준 현원의 최대주주는 지분 30.81%를 소유한 송오식 대표다.
현원 신임 이사로 선임될 조재호씨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영업팀을 거쳐 휴렉스 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원 관계자는 "경영권 양도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지금 밝히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11시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조재호씨는 지난 11월20일부터 27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21%, 지난 11월29일 현원 최대주주 송오식 대표로부터 3.84%의 지분을 장외매수로 취득했다. 지난 11월30일 기준 현원의 최대주주는 지분 30.81%를 소유한 송오식 대표다.
현원 신임 이사로 선임될 조재호씨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영업팀을 거쳐 휴렉스 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원 관계자는 "경영권 양도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지금 밝히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