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송군은 4일부터 8일까지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했다
- 축제에는 전국 관광객 약 53만 명이 방문해 체험행사를 즐겼다
- 주민 참여 공연과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축제 열기를 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 참여 공연부터 블랙이글스 에어쇼까지…즐길거리·구매 편의 함께 높여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과의 고장' 경북 청송이 들썩였다.
'청송사과축제'가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전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청송사과축제'에는 약 5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의 주제를 담아 펼쳐진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전국의 관광객들의 빌길을 끌고 이목을 집중시킨 건 '청송사과'를 컨셉으로 펼쳐진 체험 프로그램이다.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청송사과를 경품으로 받는 즐거움을 더하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체험을 마친 관광객들이 사과를 한 아름 들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단순한 전시·판매 대상을 넘어 축제의 즐길거리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관광객들이 사과를 주제로 한 놀이와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청송사과의 매력을 접하도록 한 구성이 축제의 특색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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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참여형 축제 프로그램 '풍성'....축제 브랜드화 성공
주민 참여형 행사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군민 노래자랑',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등은 군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서 끼와 열정을 펼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관광객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어우러졌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하늘을 수놓는 비행 장관에 관광객들이 탄성과 박수로 화답하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열기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청송사과 구매로도 이어졌다. 축제 첫날부터 사과 판매장에 구매 행렬이 이어졌고,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판매되면서 수시로 사과를 보충했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데다 택배비 지원으로 운반 부담까지 덜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에서도 축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온라인 축제 방문객은 344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청송사과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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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눈높이메 맞춘 축제 운영 '탁월'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한 행사장 운영도 축제를 뒷받침했다.
청송군은 여성 화장실을 확충하고 대형 안내 배너를 설치해 화장실과 불편신고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불편신고센터에서는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 신고를 접수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에도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비가 내린 축제 둘째 날에는 미리 준비한 우비를 관광객에게 배부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현장을 정비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 '제20회 청송사과축제'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편의시설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청송사과축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