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흥민은 8일 시애틀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LAFC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정규리그를 7골 15도움으로 마쳤다.
- LAFC는 서부 6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MLS컵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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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시애틀 원정 1-2...4경기 연속 무승 승점 47점 서부 6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손흥민이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으나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를 7골 15도움으로 마무리하며 MLS컵 포스트시즌 토너먼트에서 추가 득점에 도전한다.
LAFC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최종전(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에 1-2로 패했다. LAFC는 4경기 연속 무승 행진(2무 2패)을 이어갔고 승점 47점으로 서부 6위로 정규리를 마쳤다.
LAFC는 승점 47(12승 11무 11패)에 머무르며 서부 콘퍼런스 6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승점 3을 보탠 시애틀은 승점 46으로 8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는 시애틀의 한국인 수비수 김기희도 선발 출격해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이뤄졌다.

LAFC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수비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골키퍼 카터의 패스 미스가 나왔고, 크리스티안 롤단의 패스를 받은 알베르트 루스나크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포문을 열었다.
전반 25분 손흥민에게 좋은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아르민도 지프의 땅볼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시애틀 앤드루 토머스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다.
위기를 넘긴 시애틀은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루스나크의 패스를 받은 세바스티안 고메스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굴절되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0-2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한 LAFC는 반격의 수위를 높였다. 후반 6분 손흥민이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0분에는 마르코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지만 또다시 토머스 골키퍼의 선방을 뚫지 못했다. 후반 2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지프의 슈팅마저 토머스 골키퍼 몸에 가로막혔다.
LAFC는 후반 36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언 포르테우스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에디 세구라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1-2로 추격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시애틀의 두꺼운 수비벽을 깨뜨리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슈팅 4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한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부앙가는 평점 7.3점, 김기희는 7.0점을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