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온시스템은 5일 3분기 영업이익이 1206억원으로 26.6% 증가했다고 밝혔다
- 매출은 1.8%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 전동화 매출 비중을 33%로 높이고 신사업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업이익은 전분기比 16.3% 증가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온시스템이 올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늘렸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도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한온시스템은 5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6569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6%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이 16.3%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조2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3215억원으로 77.9% 늘었다.
수익성 개선은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가 이끌었다. 3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분기 89.1%에서 88.5%로 0.6%포인트 낮아졌고 판매관리비율도 7.3%에서 7.0%로 개선됐다.
유럽 시장의 판매 증가에도 국내 주요 고객사의 생산 차질과 환율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반면 전동화(xEV) 부문 매출 비중은 2분기 31%에서 3분기 33%로 확대됐다. 유럽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전동화 제품 공급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한온시스템은 기존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올해 국내 티스테이션을 통한 애프터마켓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유럽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인터카스로부터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변환시스템(PCS), 전력용 반도체 변압기(SST)용 열관리 솔루션 개발에도 착수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 열관리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근본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이 안정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축적된 열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