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살생부’가 5일 정우성·정성일 등 주요 배역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 영화는 한명회와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들의 조선 액션 사극으로 제작된다.
-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며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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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 연출…백윤식·박지환·최무성·최다니엘 등 합류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카카오웹툰 '살생부'를 원작으로 한 영화 '살생부'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5일 '살생부'에는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최귀화, 박지환, 최무성, 고창석, 조복래, 최다니엘, 현봉식, 이성욱 등이 출연한다.

원작 웹툰 '살생부'는 누적 조회수 1억 2000만회를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는 조선의 권력자 한명회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들, 그리고 권력 주변에 얽힌 무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정우성은 권력의 중심에 선 한명회 역을 맡는다. 정성일은 한명회에게 원한을 품고 비밀 조직 '화접몽'과 함께 복수를 준비하는 반석 역으로 출연한다.
백윤식은 과거 조선 최고의 무사로 이름을 떨친 대장장이 지학 역을 맡는다. 위하준은 왕좌를 노리는 수양대군을 연기한다.
최귀화는 한명회의 최측근 윤겸 역으로, 박지환은 단종 복위를 추진하는 사육신 박팽년 역으로 출연한다. 최무성은 한명회의 죽마고우이자 검객 백무한, 고창석은 김종서 역을 맡는다.
조복래는 한명회의 명령을 수행하는 암살 조직 수장 유혈목을 연기한다. 최다니엘은 성삼문, 현봉식은 노광, 이성욱은 하위지 역으로 합류한다.
한편 주요 인물인 백이화와 한명회의 오른팔 장길도 역의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연출은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영국 범죄 액션 시리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도 참여한 바 있다.
촬영에는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넷플릭스 '위쳐', '원피스' 등에 참여한 촬영감독 라스 콕스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참여한 조명감독 키런 웨이트도 합류한다.
'살생부'는 현재 촬영 중이며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