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P가 30일 메타의 AI 지출 확대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 S&P는 높은 설비투자와 부채 증가로 2년 내 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 메타는 AI 수익화 역량에 대한 S&P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인공지능(AI) 관련 지출 확대로 메타 플랫폼스(META)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로, 향후 2년 내 신용등급을 내릴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S&P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메타의 'AA-'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신용평가사는 수익 대비 부채 수준을 나타내는 레버리지 상승도 이번 결정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S&P는 "메타가 AI 투자를 수익화할 수 있는 능력은 경쟁사에 비해 제한적"이라며 지출이 언제부터 늘어나는 비용을 웃도는 의미 있는 매출로 이어질지도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전망에 대해 "설비투자(CAPEX)가 얼마나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지, 잉여영업현금흐름이 얼마나 오래 마이너스를 기록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S&P가 향후 2년 안에 메타의 등급을 내릴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현재 적극적으로 강등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투자자들이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 업체들이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면밀히 따져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같은 날 나스닥100지수는 기대에 못 미친 기술주 실적에 눌려 3.5% 급락하며 장중 기술적 조정 국면 진입선을 일시 넘어서기도 했다.
메타의 카미란 무므타즈 대변인은 성명에서 "메타의 AI 수익화 역량에 대한 S&P의 판단에 정중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우리 앞에는 상당한 제품·사업 기회가 있고, 이는 매우 탄탄한 신용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