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안군은 2일 광주 직거래 행사에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 진안 업체 2곳은 컨설팅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 군은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판로 확대와 유통망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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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업체 대상 17회 컨설팅 성과 점검…소비자 반응·시장성 확인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광주에서 열린 소비자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판로 확대 가능성을 살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전날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린 별별브릿지마켓에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 2곳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이 추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상품화 컨설팅' 사업의 마무리 과정으로, 컨설팅을 통해 개발·개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 현장에서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관내 가공업체 6곳을 선정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존 제품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소비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외나드리산방과 덕분에강정이 참여했다. 외나드리산방은 산나물과 고구마스틱, 감말랭이를 판매했으며 덕분에강정은 쌀강정과 옛날과자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마켓은 컨설팅 결과물을 실제 소비자에게 평가받는 기회가 됐다. 업체들은 현장 판매를 통해 제품 품질과 포장, 가격, 소비자 선호도 등을 점검하고 향후 판로 확대와 유통망 확보를 위한 경험을 쌓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농산물이 가공을 통해 소비자가 찾는 상품으로 거듭나고 지역 밖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농업인과 소규모 가공업체가 생산·가공·판매를 연계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유통망 다변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