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올해 충북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 5건이 모두 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4월 15일 충주·증평·음성·진천·괴산 등 5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은 지난해보다 한 달 늘어난 7개월이다. 주의보 해제 기준도 시간당 평균 농도 0.12ppm 미만에서 0.10ppm 미만으로 강화됐다.
오존은 자동차와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박덕규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은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